무라티의 싱킹 머신즈, 20억달러 투자 유치..."실리콘 밸리 사상 최대 시드 투자"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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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유퀴즈에서 연예인이 갖춰야 할 4가지 경쟁력을 말했다. 실력, 가격, 성품, 외형이다. 4가지가 조합된 케이스를 해석한 차승원의 관점에 매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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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가지를 일반화할 수 있을까? 연예인에게 외형은 곧 기본 자산이니, 일반인의 역량으로 볼 수 있다. 즉, 4가지 경쟁력은 평범한 모든 사람에게도 다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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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무엇일까? 단, 하나만 꼽는다면 성품이다. 다른 세 가지는 보통 노력하면 개선되고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성품은 변하지 않더라.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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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히 노력하면 역량은 나아진다. 실력은 곧 성과다. 역량과 성과는 비례할 확률이 높다. 이렇게 성과가 좋아진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올라갈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에 다 영향을 주는 게 성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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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인터뷰에서는 경험과 역량보다 성품을 더 본다. 개인의 성품은 기업에서는 컬처핏이 된다. 함께 일해서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기에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성향이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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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의 인터뷰로 사람의 성품을 파악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럼에도 새로운 동료를 뽑는데 이보다 중요한 건 없다. 욕조에 가득 찬 물의 색을 바꾸는 데는 검은 잉크 한 방울이면 충분하다. 다른 색의 한 사람이 조직에 주는 영향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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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는 결정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했다. 되돌릴 수 있는 것과 그럴 수 없는 것. 이 프레임은 늘 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채용은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이다. 우리에겐 4가지 중 어떤 가치가 가장 중요한가. 장기적으로 성과를 만드는 가치는 무엇일까. 늘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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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6일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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