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펭귄>의 데이터 의사결정 전략

ALP라는 선행 지표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프라이싱 전략 수립이 가능합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창업자들은 새로운 길을 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에, 종종 절벽에서 처음 뛰어 내리는 '퍼스트 펭귄'으로 비유되곤 하는데, 책 <세컨드 펭귄>에서는 진정한 리더십은 그러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세컨드 펭귄'에서 나오며, 그래서 이들에게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2️⃣ 이러한 예시 중 하나를 가격 전략을 들 수 있는데, ASP(average selling price, 평균 판매 단가)와 ALP(average list price, 노출 상품의 평균 가격) 간의 비교를 통해 더 나은 매출과 수익을 만들 수 있으며, ALP가 ASP보다 높은 경우 더 많이 팔리면 판매 단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노출을 늘리고, 반대의 경우에는 ALP 자체를 추가적으로 높이기 위한 상품을 영업해 오는 방식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3️⃣ 책의 저자인 아이디어스의 무료배송 정책 변화 또한 같은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는데, 무료 배송이 가능한 1만 5천 원 언저리에서 ASP가 고착화 되자, 다른 가격대 비중을 늘리기 위해 전격적으로 전상품 무료 배송 정책을 도입한 것입니다.


💡기묘한 관점➕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상품 가격을 우리가 온전히 정할 순 없지만, 진열하는 상품의 가격대와 노출 비중을 조절한다면 이를 어느 정도 유도는 가능합니다. 이를 데이터적으로 분석하여 진행하는 것이 오늘 소개해 드린 ALP와 ASP 개념을 활용한 프라이싱 포트폴리오 전략인데요. 이처럼 어떤 숫자와 데이터를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본문에서 소개해 드린 책 <세컨드 펭귄>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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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5일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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