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알아두면 만사가 편해지는 머신러닝 10가지 알고리즘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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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a라는 회사에서 마인크래프트를 같이 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선보였습니다. Altera의 미션은 다음처럼 비디오 게임도 같이 할 수 있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AI 친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의 임무는 우리와 함께 살고, 돌보고, 성장하는 디지털 인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디지털 존재와 디지털 관계가 인간 대 인간 상호 작용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디지털 인간의 수가 우리를 훨씬 능가함에 따라, 그들은 전례 없는 규모로 공감, 재미, 우정 및 생산성의 원천이 되어야 합니다.”
OpenAI 웹 사이트에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니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OpenAI는 작년까지만 해도 AI를 인간같이 만드는 것은 지양한다며 그러한 응용들을 막았었는데요. 음성 모드도 그렇고 기조가 크게 바뀐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조가 바뀐 것이 초기 멤버들의 이탈과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AI 친구라는 테마가 미래의 한 축이 될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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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9일 오후 2:48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AI(LLM)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속도가 AI 지능(능력)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즉, 이제 AI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AI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상태가 되었다는 이야기.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1. 관리자 업무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은 인력, 돈, 자본 등의 자원을 할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