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개발자와 협업할 때, 대화 방식을 조금 바꿔보세요.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때로 민감할 수 있어요. 제 경우 “문제”라는 단어 대신, “현상”이라는 단어로 바꾸니 상대방이 방어적이 되는 것을 줄일 수 있었어요.
<예시>
🥹 “여기 문제가 발견됐어요.”
😀 “여기 이런 현상이 있는데 한 번 봐주시겠어요?”
문제라고 먼저 판단 내린 후 말하기보다는, 발견된 현상에 대해 개발자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이 방법은 꼭 개발뿐 아니라 다른 직군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유용하니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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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오전 7:50
저랑 같은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시네요! 개발자로서 동료가 발견한 상황을 현상이라고 표현해주면 동료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 https://careerly.co.kr/comments/110647?utm_campaign=self-share
@하조은 와 정말 그렇네요. 비슷한 마음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