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맡은 정부효율부, 기대감 크지만 현실성은 과연?
조선비즈
나랏일은 안보와 국방 등 보통 기업 또는 조직과 다른 일들을 맡아서 하는데 과연 한 개인이 시장의 방법으로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만든다면 경영학 대가 피터 드러커 할아버지 이후의 큰 업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비슷한 사례 코로나 때 대만의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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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오전 1:34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회사에서 내가 무언가를 이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가소로운 생각이었나 싶다. 팀과 조직이 클 수록 그렇다. 나의 결과는 결국 내가 있는, 나를 둘러싼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라서, 잘했다고 설레발도, 못했다고 좌절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뒤늗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