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니티실 동네생활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리디아(Lydia)예요. 당근에 합류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넘어가고 있는 따끈따끈한 저의 경험을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어 찾아왔어요.

입사 1개월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자체 기술 온보딩 : Streaming SSR편

최근 당근마켓을 사용하면서 UX가 괜찮다고 느꼇는데요. 이미
Streaming SSR
을 도입하고 있네요.
Streaming SSR
은 전통적인 SSR 한계를 극복하는 렌더링 기법인데요

SSR vs Streaming SSR
 * 기존 SSR: 전체 HTML을 생성한 후 한 번에 전송하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 fetching과 렌더링이 완료될때 까지 기다립니다. 완전한 페이지를 한 번에 받기 때문에 유저는 일정시간동안 빈 화면을 봅니다.
 * Streaming SSR: Streaming SSR은 HTML을 Chunk(조각) 단위로 부분 스트리밍하여 전송합니다. 가령 API 페칭이 필요없는 GNB, 네비게이션 등은 먼저 렌더링을 하고 이후에 데이터 fetching이 된 부분은 나중에 순차적으로 렌더링 합니다. 따라서, 중요 컨텐츠를 먼저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전체 로딩 시간은 동일하더라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Streaming SSR 구현 방법
당근마켓의 StremingSSR은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데이터 프리페칭 및 직렬화: TanStack Query로 데이터를 미리 가져옵니다. 이후
    dehydrate
    를 사용해 쿼리 상태를 JSON 으로 직렬화(SSR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클라이언트로 전달) 합니다. 이를 통해 직렬화된 상태는 HTML 응답에 포함되어 클라이언트로 전송됩니다.
 2. HTML 스트리밍: ReactDOM의 renderToPipeableSteream함수를 이용해서 HTML 스트림을 청크 단위로 스트리밍합니다. 이를 통해 HTML부분 렌더링을 적용 합니다.
 3. TanstackQuery 하이드레이션: dehydrate 를 통해 JSON 형태로 직렬화된 데이터를 TanstackQuery의 HydrationBounary 함수를 사용하여 TanstackQuery 캐시에 hydrate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TanStack Query 캐시에는 서버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들어있게됩니다.

국내 IT 기업도 점차 UX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기술적으로 많은 시도와 도입을 하는것 같습니다.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이런 시도는 사용자 만족도 향상과 비즈니스 성과 개선으로 이어지는데요. 이런 시도를 통해 당근마켓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성공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s://medium.com/daangn/%EC%9E%85%EC%82%AC-1%EA%B0%9C%EC%9B%94%EC%B0%A8-%ED%94%84%EB%A1%A0%ED%8A%B8%EC%97%94%EB%93%9C-%EA%B0%9C%EB%B0%9C%EC%9E%90%EC%9D%98-%EC%9E%90%EC%B2%B4-%EA%B8%B0%EC%88%A0-%EC%98%A8%EB%B3%B4%EB%94%A9-streaming-ssr%ED%8E%B8-aabaee57f660

최근 당근마켓을 사용하면서 UX가 괜찮다고 느꼇는데요. 이미 <code >Streaming SSR</code>을 도입하고 있네요. <code >Streaming SSR</code>은 전통적인 SSR 한계를 극복하는 렌더링 기법인데요 SSR vs Streaming SSR<ul ><li>기존 SSR: 전체 HTML을 생성한 후 한 번에 전송하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 fetching과 렌더링이 완료될때 까지 기다립니다. 완전한 페이지를 한 번에 받기 때문에 유저는 일정시간동안 빈 화면을 봅니다.</li><li>Streaming SSR: Streaming SSR은 HTML을 Chunk(조각) 단위로 부분 스트리밍하여 전송합니다. 가령 API 페칭이 필요없는 GNB, 네비게이션 등은 먼저 렌더링을 하고 이후에 데이터 fetching이 된 부분은 나중에 순차적으로 렌더링 합니다. 따라서, 중요 컨텐츠를 먼저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전체 로딩 시간은 동일하더라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li></ul> Streaming SSR 구현 방법당근마켓의 StremingSSR은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ol ><li>데이터 프리페칭 및 직렬화: TanStack Query로 데이터를 미리 가져옵니다. 이후 <code >dehydrate</code>를 사용해 쿼리 상태를 JSON 으로 직렬화(SSR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클라이언트로 전달) 합니다. 이를 통해 직렬화된 상태는 HTML 응답에 포함되어 클라이언트로 전송됩니다.</li><li>HTML 스트리밍: ReactDOM의 renderToPipeableSteream함수를 이용해서 HTML 스트림을 청크 단위로 스트리밍합니다. 이를 통해 HTML부분 렌더링을 적용 합니다.</li><li>TanstackQuery 하이드레이션: dehydrate 를 통해 JSON 형태로 직렬화된 데이터를 TanstackQuery의 HydrationBounary 함수를 사용하여 TanstackQuery 캐시에 hydrate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TanStack Query 캐시에는 서버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들어있게됩니다.</li></ol> 국내 IT 기업도 점차 UX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기술적으로 많은 시도와 도입을 하는것 같습니다.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이런 시도는 사용자 만족도 향상과 비즈니스 성과 개선으로 이어지는데요. 이런 시도를 통해 당근마켓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성공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s://medium.com/daangn/%EC%9E%85%EC%82%AC-1%EA%B0%9C%EC%9B%94%EC%B0%A8-%ED%94%84%EB%A1%A0%ED%8A%B8%EC%97%94%EB%93%9C-%EA%B0%9C%EB%B0%9C%EC%9E%90%EC%9D%98-%EC%9E%90%EC%B2%B4-%EA%B8%B0%EC%88%A0-%EC%98%A8%EB%B3%B4%EB%94%A9-streaming-ssr%ED%8E%B8-aabaee57f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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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SSR의 한계를 넘어: 당근마켓이 도입한 Streaming SSR

계란후라이 1063

창업자의 원대한 꿈은 함께 근무하는 구성원에게 기대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미션과 비전이 되어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합니다.
많은 사장님의 미션은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로부터 선택과 사랑을 받아서 회사가 번창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번영이 미션과 비전이 되었을 때 기대와 감동을 받는 구성원도 있겠지만, 높은 확률로 더 많은 구성원이 기대와 감동보다 그렇다고 한다 하고 이해와 공감하지 못할 것입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진짜 편리했으면 좋겠고,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말 잘 해결해 주고 싶다는 미션과 비전이라면 구성원도 기대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는 꼭 사업의 규모를 키우는 선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 근무하는 구성원을 향한 이야기도 미션과 비전으로 이야기할 수 있죠. 가령 회사가 아무리 성장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가족 같은 구성원을 너무 힘들게 만들지 않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미션과 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구성원이 이야기 듣는다면 듣는 이의 마음에 큰 파도가 일어날 듯합니다. ‘나도 회사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회사가 선포하는 조직의 미션과 비전은 표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표현 안에 담겨있는 의미, 즉 진심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진심이 담겨있다면 표현을 읽고 소수의 누군가가 오해를 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장님과 구성원은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니까 그 행동의 결과가 미션과 비전을 증명할 것입니다.
미션과 비전의 크기보다 목표와 목적으로 달성하려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책임이란 회사가 만들어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 눈탱이를 쳐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미션과 비전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나 사기꾼이에요.라고 광고하는 회사는 없죠. 그러나 미션과 비전에 따라 만든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과 사회에 유익하지 않다면 그런 제품 또는 서비스를 돈을 받고 판매한다면 그게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가치를 담은 비전과 미션을 가진 회사가 있습니다. 그런 회사는 오히려 너무 겸손해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가치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런 회사들을 찾아서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네요.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주려고 노력하는 회사가 더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각해 볼 내용
1. 회사가 추구하는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나는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역할인가?
2. 나의 미션과 비전은 무엇이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가?

계란후라이 1063 창업자의 원대한 꿈은 함께 근무하는 구성원에게 기대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미션과 비전이 되어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합니다.많은 사장님의 미션은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로부터 선택과 사랑을 받아서 회사가 번창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번영이 미션과 비전이 되었을 때 기대와 감동을 받는 구성원도 있겠지만, 높은 확률로 더 많은 구성원이 기대와 감동보다 그렇다고 한다 하고 이해와 공감하지 못할 것입니다.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진짜 편리했으면 좋겠고,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말 잘 해결해 주고 싶다는 미션과 비전이라면 구성원도 기대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는 꼭 사업의 규모를 키우는 선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 근무하는 구성원을 향한 이야기도 미션과 비전으로 이야기할 수 있죠. 가령 회사가 아무리 성장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가족 같은 구성원을 너무 힘들게 만들지 않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미션과 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구성원이 이야기 듣는다면 듣는 이의 마음에 큰 파도가 일어날 듯합니다. ‘나도 회사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회사가 선포하는 조직의 미션과 비전은 표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표현 안에 담겨있는 의미, 즉 진심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진심이 담겨있다면 표현을 읽고 소수의 누군가가 오해를 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장님과 구성원은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니까 그 행동의 결과가 미션과 비전을 증명할 것입니다.미션과 비전의 크기보다 목표와 목적으로 달성하려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책임이란 회사가 만들어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 눈탱이를 쳐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미션과 비전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 나 사기꾼이에요.라고 광고하는 회사는 없죠. 그러나 미션과 비전에 따라 만든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과 사회에 유익하지 않다면 그런 제품 또는 서비스를 돈을 받고 판매한다면 그게 사기라고 생각합니다.건강한 가치를 담은 비전과 미션을 가진 회사가 있습니다. 그런 회사는 오히려 너무 겸손해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가치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런 회사들을 찾아서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네요.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주려고 노력하는 회사가 더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생각해 볼 내용1. 회사가 추구하는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나는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역할인가?2. 나의 미션과 비전은 무엇이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가?

꿈을 찾는 사람에게 보내는 251 번째 편지

계란후라이 1061

어느 대학교에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은 학생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학생은 계속 졸았습니다. 강의하는 내내 졸고 있던 학생이 눈에 거슬렸던 교수는 강의를 마치고 학생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혹시 제 수업이 많이 어렵고 지루했나요?" 질문을 받은 학생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많이 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기운에 취해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이번 수업을 꼭 듣고 싶어서 왔는데 졸음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알고 보니 학생은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싶어서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았던 것입니다. 자신의 강의 시간에 졸았던 학생을 보고 마음속으로 분노했던 교수는 학생의 사정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우리는 사람들의 속 사정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합니다. 작은 실수나 부족함을 발견하면 마음속으로 비난하고 지인들과 함께 험담을 서슴지 않습니다. 실수하고 부족함을 드러낸 사람은 죄인이 되거나 모자란 사람으로 낙인이 찍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이 퍼지고 오해가 생깁니다.
허물과 약점이 없는 사람이 있나요? 58000%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허물과 약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남의 부족함을 발견하여 비난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기를 멈추면 우리 마음에 기쁨이 찾아옵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의 허물과 약점을 보고 비난할 말을 생각하고 실제로 입 밖으로 꺼내는 일은 마음이 후련하지도 통쾌하지도 않습니다. 미움과 분노를 표출하면 싸움만 생겨 날 뿐이죠. 비난하기를 거절하고 입술을 지키면 마음에 분노는 사라지고 평화와 기쁨이 찾아옵니다.
사과나무에 배가 열릴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에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입술은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뱉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마음속 그릇이 있다면 그곳에 여러분은 무엇을 담고 싶나요?
다른 사랑을 돕는 일은 꼭 손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으로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속 사정도 모르고, 그것밖에 못하냐고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속 사정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덕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덕을 세우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계란후라이 1061 어느 대학교에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은 학생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학생은 계속 졸았습니다. 강의하는 내내 졸고 있던 학생이 눈에 거슬렸던 교수는 강의를 마치고 학생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혹시 제 수업이 많이 어렵고 지루했나요?" 질문을 받은 학생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많이 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기운에 취해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이번 수업을 꼭 듣고 싶어서 왔는데 졸음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알고 보니 학생은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싶어서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았던 것입니다. 자신의 강의 시간에 졸았던 학생을 보고 마음속으로 분노했던 교수는 학생의 사정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우리는 사람들의 속 사정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합니다. 작은 실수나 부족함을 발견하면 마음속으로 비난하고 지인들과 함께 험담을 서슴지 않습니다. 실수하고 부족함을 드러낸 사람은 죄인이 되거나 모자란 사람으로 낙인이 찍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이 퍼지고 오해가 생깁니다.허물과 약점이 없는 사람이 있나요? 58000%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허물과 약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남의 부족함을 발견하여 비난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다른 사람을 비방하기를 멈추면 우리 마음에 기쁨이 찾아옵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의 허물과 약점을 보고 비난할 말을 생각하고 실제로 입 밖으로 꺼내는 일은 마음이 후련하지도 통쾌하지도 않습니다. 미움과 분노를 표출하면 싸움만 생겨 날 뿐이죠. 비난하기를 거절하고 입술을 지키면 마음에 분노는 사라지고 평화와 기쁨이 찾아옵니다.사과나무에 배가 열릴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에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입술은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뱉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마음속 그릇이 있다면 그곳에 여러분은 무엇을 담고 싶나요?다른 사랑을 돕는 일은 꼭 손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으로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속 사정도 모르고, 그것밖에 못하냐고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속 사정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덕 있는 사람입니다.오늘도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덕을 세우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꿈을 찾는 사람에게 보내는 249 번째 편지

“결혼 생활은 쪽팔림의 연속이에요. 서로가 서로한테 쪽팔려요. 쪽팔려도 가장 나를 이해하고 믿어줄 거라는 그러한 믿음 하에 쪽팔림을 그냥 겪고, 

모양 빠지지 않고 근사하게 쪽팔리는 비법

“결혼 생활은 쪽팔림의 연속이에요. 서로가 서로한테 쪽팔려요. 쪽팔려도 가장 나를 이해하고 믿어줄 거라는 그러한 믿음 하에 쪽팔림을 그냥 겪고, 또 그걸 겪으면서 감당해나가는 겁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5년째 문자로만 소통하고 신체적•정서적 접촉이 전혀 없는 부부에게 내린 솔루션 말미에 나온 말이다.

실제로 부부의 삶이란, 결혼 생활을 해나가는 것은, 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부모가 자식한테, 자식이 부모한테 끊임없이 쪽팔려 하는 시트콤 같다. 품위와 체면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비단 결혼 생활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하다.

지난 추석 연휴에 케이블방송에서 영화 <접속>을 봤다. 개인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PC통신 대화방의 상대인 줄 모르고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 앉아 있던 두 주인공(한석규, 전도연 분) 사이에 한 청년이 손잡이를 잡고 선다.

말을 심하게 더듬는 그 남자는 물건을 팔 거라는 승객들의 예상과는 달리 이야기를 시작한다. 말이 유독 서툴고 어눌하지만 창피를 무릅쓰고 그 자리에 선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에 말버릇을 고쳐보려 용기를 낸 것이라고 한다. 사랑이야말로 쪽팔림을 기꺼이 감수하게 하는 마법이 아닐까?

버스에서 “여기서 내려요!” 이 말을 못 해서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쳤던 적이 있나? 기어드는 목소리로 부들부들 떨지라도 쪽팔림을 불사해야 하는 이유는 가야 할 곳을 가기 위해서다. 직장에서 첫 발표를 했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윗사람한테 신랄한 평가를 받았을 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성장시키려면 역시 쪽팔림을 이겨내야 한다.

쪽팔림을 장벽으로 여겨서 주저앉을지, 징검다리로 생각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지 자문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사랑도 일도 일단 저질러보자. 이럴 때는 ‘아니면 말고’와 ‘싫으면 말고’ 정신이 도움이 된다.

‘아니 젊을 때야 뭔 짓을 못 해.’ ‘내가 그 나이만 됐어도 그 정도는 껌이지.’ 이런 말로 주저하고 쭈뼛거리며 변명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조용히 물어보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쪽팔릴 줄 아는 마음가짐이다.

그렇다면 쪽팔리는 상황은 어떤 때일까?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는 부끄럽거나 치욕스러울 일이 없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무슨 말을 꺼내려 할 때, 그 마음먹은 바를 행동으로 옮길 때라야 비로소 쪽팔릴 일이 벌어진다. 나이를 걸림돌로 의식하지 않고 무엇인가 일을 도모하는 당신은 그래서 용기 있는 사람이다. 그래도 이왕이면 모양 빠지지 않고 근사하게 쪽팔리는 비법은 없을까?

[근사하게 쪽팔리는 방법]
• 내가 실수한 것은 화끈하게 인정한다.
• 약속에 늦었을 때는 반드시 사과한다.
•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어디서나 물어본다.
• 사랑과 감사 표현도, 친구랑 만남도 내가 먼저 제안한다.
• 조언이나 의견을 먼저 구한다.
• ‘그 나이에 왜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고, 질문하고, 고백하고, 고맙다 하고, 제안한다고 지는 것이 아니다. 사과해야 할 때 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야말로 훨씬 쪽팔리고, 면이 안 서는 것이다. 나이를 빌미로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말리거나 막는 사람을 조심하라. 뭘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존심 살리고 자존감도 높이는 행위이다.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은 죽어도 못 하겠다면 하다못해 인터넷 검색을 해서 확인해도 괜찮다. 우리가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내비게이션대로 운전 하는데도 헤맬 때는 주유소나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지 않는가?

‘근자감’은 ‘근거 없는 자신감’을 줄인 말이다. 지난 50년 가까이 수학계 난제로 남아 있던 리드 추측(Read's Conjecture)을 증명해서 필즈상을 거머쥔 허준이 교수가 모교인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강의에서 한 말이다.

그동안에는 과대망상이다, 허세다, 만용이다 하며 비웃음을 사거나 조롱감이 되었던 신조어가 바로 ‘근자감’이다. 그런데 ‘근거 있는 자신감’도 줄이면 근자감이 될 텐데 왜 줄여서 부르지 않는지, 허 교수 얘기에서 엿볼 수 있었다.

“성적이나 입상 경력 같은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여러 가지 불운한 일이 겹쳐서 힘든 과정을 만나고 그 근거를 잃게 될 경우 쉽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반면 근거 없는 자신감을 지닌 사람은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는 힘든 과정에 놓일 때도 유연하게 자신의 목표를 변경합니다. 근자감은 인생을 끝까지 잘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되더라고요.”

근자감이야말로 쪽팔림을 소화해낼 수 있는 바탕이자 에너지가 아닐까? 이것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없더라도 나는 잘 해낼 수 있다는 무조건적인 자신감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간절해진다. 그런 믿음이 있어야 쪽팔림을 당당하게 맞닥뜨릴 수 있다.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담은 허술하게 쌓은 것 같지만 강한 바람에 무너지는 법이 없다. 커다란 현무암 사이에 생긴 틈이 바람이 다니는 길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돌 사이 빈틈이 담장을 살리고 금이 간 틈새로 빛이 들어오듯, 사람의 틈이 관계를 숨 쉬게 하고 살리게 하는 묘책이 된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일부러 흠집 있는 구슬 하나를 꿰어 넣는다고 한다. 그 구슬을 ‘영혼의 구슬’(Soul Bead)이라고 부르는데 ‘모든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혜를 담고 있다고 한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도 최고급 카펫을 짤 때 아주 작은 흠 하나를 굳이 짜서 집어넣었다. ‘페르시아의 흠’(Persian Flaw)이라 부르는 이 행위는 ‘영혼의 구슬’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란 완벽할 수 없으며 불완전한 존재라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빈틈이나 흠결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하지 말자. 자신에게나 상대에게나 완벽한 잣대를 내려놓은 채 ‘근자감’을 등에 업고 ‘쪽팔릴 줄 아는 용기’로 무장한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 하나 없는 멋진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지닌 틈과 흠에서 아름다운 빛이 나올 테니까.

“결혼 생활은 쪽팔림의 연속이에요. 서로가 서로한테 쪽팔려요. 쪽팔려도 가장 나를 이해하고 믿어줄 거라는 그러한 믿음 하에 쪽팔림을 그냥 겪고, 또 그걸 겪으면서 감당해나가는 겁니다.” &lt;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gt;에서 5년째 문자로만 소통하고 신체적•정서적 접촉이 전혀 없는 부부에게 내린 솔루션 말미에 나온 말이다. 실제로 부부의 삶이란, 결혼 생활을 해나가는 것은, 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부모가 자식한테, 자식이 부모한테 끊임없이 쪽팔려 하는 시트콤 같다. 품위와 체면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비단 결혼 생활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하다. 지난 추석 연휴에 케이블방송에서 영화 &lt;접속&gt;을 봤다. 개인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PC통신 대화방의 상대인 줄 모르고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 앉아 있던 두 주인공(한석규, 전도연 분) 사이에 한 청년이 손잡이를 잡고 선다. 말을 심하게 더듬는 그 남자는 물건을 팔 거라는 승객들의 예상과는 달리 이야기를 시작한다. 말이 유독 서툴고 어눌하지만 창피를 무릅쓰고 그 자리에 선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에 말버릇을 고쳐보려 용기를 낸 것이라고 한다. 사랑이야말로 쪽팔림을 기꺼이 감수하게 하는 마법이 아닐까? 버스에서 “여기서 내려요!” 이 말을 못 해서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쳤던 적이 있나? 기어드는 목소리로 부들부들 떨지라도 쪽팔림을 불사해야 하는 이유는 가야 할 곳을 가기 위해서다. 직장에서 첫 발표를 했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윗사람한테 신랄한 평가를 받았을 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성장시키려면 역시 쪽팔림을 이겨내야 한다. 쪽팔림을 장벽으로 여겨서 주저앉을지, 징검다리로 생각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지 자문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사랑도 일도 일단 저질러보자. 이럴 때는 ‘아니면 말고’와 ‘싫으면 말고’ 정신이 도움이 된다. ‘아니 젊을 때야 뭔 짓을 못 해.’ ‘내가 그 나이만 됐어도 그 정도는 껌이지.’ 이런 말로 주저하고 쭈뼛거리며 변명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조용히 물어보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쪽팔릴 줄 아는 마음가짐이다. 그렇다면 쪽팔리는 상황은 어떤 때일까?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는 부끄럽거나 치욕스러울 일이 없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무슨 말을 꺼내려 할 때, 그 마음먹은 바를 행동으로 옮길 때라야 비로소 쪽팔릴 일이 벌어진다. 나이를 걸림돌로 의식하지 않고 무엇인가 일을 도모하는 당신은 그래서 용기 있는 사람이다. 그래도 이왕이면 모양 빠지지 않고 근사하게 쪽팔리는 비법은 없을까? [근사하게 쪽팔리는 방법]• 내가 실수한 것은 화끈하게 인정한다.• 약속에 늦었을 때는 반드시 사과한다.•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어디서나 물어본다.• 사랑과 감사 표현도, 친구랑 만남도 내가 먼저 제안한다.• 조언이나 의견을 먼저 구한다.• ‘그 나이에 왜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고, 질문하고, 고백하고, 고맙다 하고, 제안한다고 지는 것이 아니다. 사과해야 할 때 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야말로 훨씬 쪽팔리고, 면이 안 서는 것이다. 나이를 빌미로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말리거나 막는 사람을 조심하라. 뭘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존심 살리고 자존감도 높이는 행위이다.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은 죽어도 못 하겠다면 하다못해 인터넷 검색을 해서 확인해도 괜찮다. 우리가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내비게이션대로 운전 하는데도 헤맬 때는 주유소나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지 않는가? ‘근자감’은 ‘근거 없는 자신감’을 줄인 말이다. 지난 50년 가까이 수학계 난제로 남아 있던 리드 추측(Read's Conjecture)을 증명해서 필즈상을 거머쥔 허준이 교수가 모교인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강의에서 한 말이다. 그동안에는 과대망상이다, 허세다, 만용이다 하며 비웃음을 사거나 조롱감이 되었던 신조어가 바로 ‘근자감’이다. 그런데 ‘근거 있는 자신감’도 줄이면 근자감이 될 텐데 왜 줄여서 부르지 않는지, 허 교수 얘기에서 엿볼 수 있었다. “성적이나 입상 경력 같은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여러 가지 불운한 일이 겹쳐서 힘든 과정을 만나고 그 근거를 잃게 될 경우 쉽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반면 근거 없는 자신감을 지닌 사람은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는 힘든 과정에 놓일 때도 유연하게 자신의 목표를 변경합니다. 근자감은 인생을 끝까지 잘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되더라고요.” 근자감이야말로 쪽팔림을 소화해낼 수 있는 바탕이자 에너지가 아닐까? 이것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없더라도 나는 잘 해낼 수 있다는 무조건적인 자신감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간절해진다. 그런 믿음이 있어야 쪽팔림을 당당하게 맞닥뜨릴 수 있다.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담은 허술하게 쌓은 것 같지만 강한 바람에 무너지는 법이 없다. 커다란 현무암 사이에 생긴 틈이 바람이 다니는 길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돌 사이 빈틈이 담장을 살리고 금이 간 틈새로 빛이 들어오듯, 사람의 틈이 관계를 숨 쉬게 하고 살리게 하는 묘책이 된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일부러 흠집 있는 구슬 하나를 꿰어 넣는다고 한다. 그 구슬을 ‘영혼의 구슬’(Soul Bead)이라고 부르는데 ‘모든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혜를 담고 있다고 한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도 최고급 카펫을 짤 때 아주 작은 흠 하나를 굳이 짜서 집어넣었다. ‘페르시아의 흠’(Persian Flaw)이라 부르는 이 행위는 ‘영혼의 구슬’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란 완벽할 수 없으며 불완전한 존재라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빈틈이나 흠결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하지 말자. 자신에게나 상대에게나 완벽한 잣대를 내려놓은 채 ‘근자감’을 등에 업고 ‘쪽팔릴 줄 아는 용기’로 무장한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 하나 없는 멋진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지닌 틈과 흠에서 아름다운 빛이 나올 테니까.

브라보마이라이프

계란후라이 1060

당신이 지금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은 응원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 구성원은 동료,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그들을 만나서 응원과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 더 잘될 수 있습니다.
기쁨은 함께하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됩니다. 운동을 할 때 관중이 있고, 관중이 응원을 해주면 평소 혼자 연습할 때보다 더 큰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맞고, 이상적으로 탁월한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반대 의견을 보이는 세력을 만나면 사기가 꺾이는 법입니다. 네 편 내편 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아군을 만드는 일은 업무 추진의 성공을 돕습니다.
문제라고 인식되는 사안이 있다면 함께 고민할 사람들을 모아보세요. 혼자서 고민하는 깊이에 한계가 있고, 설령 기막힌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상급자와 동료로부터 단 번에 동의와 의사 결정을 얻어 낼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은 변화를 만드는 일인데,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하게 만드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먼저 고민하고 이후 동료를 설득하는 것과 고민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동료와 함께 고민하는 것 중 이후 문제 해결 과정의 속도와 결과의 품질이 다를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을 지지해 줄 사람을 찾았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피드백 받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세요. 반대 세력을 만났다면 그들이 왜 반대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반대 의견을 설득할 논리를 보완하여 반대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서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려야 합니다.
차라리 혼자 하고 말지, 혼자가 편안하다는 생각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함께 일해야 더 나은 결과를 만든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동의와 지지, 공감을 얻으려면 진심이 필요합니다. 진짜 속마음을 당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표현할 때,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서 생각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얄팍한 속셈으로 동정 한 표를 얻어 보겠다는 자세로 내 편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바른 뜻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속한 조직과 일의 결과로 영향을 받게 될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은 불편하더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해야 하는 일, 즉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는 일을 완수하고 나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높은 확률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계란후라이 1060 당신이 지금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은 응원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 구성원은 동료,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그들을 만나서 응원과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 더 잘될 수 있습니다.기쁨은 함께하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됩니다. 운동을 할 때 관중이 있고, 관중이 응원을 해주면 평소 혼자 연습할 때보다 더 큰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아무리 이성적으로 맞고, 이상적으로 탁월한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반대 의견을 보이는 세력을 만나면 사기가 꺾이는 법입니다. 네 편 내편 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아군을 만드는 일은 업무 추진의 성공을 돕습니다.문제라고 인식되는 사안이 있다면 함께 고민할 사람들을 모아보세요. 혼자서 고민하는 깊이에 한계가 있고, 설령 기막힌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상급자와 동료로부터 단 번에 동의와 의사 결정을 얻어 낼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은 변화를 만드는 일인데,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하게 만드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먼저 고민하고 이후 동료를 설득하는 것과 고민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동료와 함께 고민하는 것 중 이후 문제 해결 과정의 속도와 결과의 품질이 다를 것입니다.당신의 생각을 지지해 줄 사람을 찾았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피드백 받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세요. 반대 세력을 만났다면 그들이 왜 반대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반대 의견을 설득할 논리를 보완하여 반대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서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려야 합니다.차라리 혼자 하고 말지, 혼자가 편안하다는 생각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함께 일해야 더 나은 결과를 만든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다른 사람에게 동의와 지지, 공감을 얻으려면 진심이 필요합니다. 진짜 속마음을 당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표현할 때,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서 생각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얄팍한 속셈으로 동정 한 표를 얻어 보겠다는 자세로 내 편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바른 뜻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속한 조직과 일의 결과로 영향을 받게 될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어필해야 합니다.사람의 마음을 얻고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은 불편하더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해야 하는 일, 즉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는 일을 완수하고 나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높은 확률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꿈을 찾는 사람에게 보내는 248 번째 편지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 중 최고 우위에 있는 자아실현을 이루었다고 판단한 많은 역사 인물을 비롯해 당시 생존해 있던 아인슈타인과 그 밖의 인물들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15가지를 밝혔습니다. 흥미로운 건 5번과 10번에서 알 수 있는 인간관계의 특성입니다. 넓은 관계 대신 좁고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편이며 혼자 있어도 즐거움을 찾고 불안해하지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좁다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 중 최고 우위에 있는 자아실현을 이루었다고 판단한 많은 역사 인물을 비롯해 당시 생존해 있던 아인슈타인과 그 밖의 인물들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15가지를 밝혔습니다. 흥미로운 건 5번과 10번에서 알 수 있는 인간관계의 특성입니다. 넓은 관계 대신 좁고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편이며 혼자 있어도 즐거움을 찾고 불안해하지 않는 특성이 있었거든요.

 1.  현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각하고 쾌적한 관계를 유지 소망, 욕망, 불안, 낙관주의에 기인해 예견하지 않는다. 미지의 것이나 애매한 것에 겁먹거나 놀라지 않고 오히려 흥미로워한다.
 2.  자연을 비롯해 자신과 타자를 수용 마치 자연을 자연 그대로 무조건 받아들이듯이 인간성의 약점, 죄책감, 유약함, 사악함을 받아들일 수 있다.
 3.  자발성, 단순함, 자연스러움 행동, 사상, 욕구에 자발적이다. 행동의 특징은 단순하고 자연스러우며, 거짓을 꾸미거나 결과를 노리느라 긴장하는 일이 없다.
 4.  과제 중심적 철학적, 윤리적인 기본 문제에 관심이 있으며 넓은 준거기준(frame of reference) 속에서 살아간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다. 폭넓고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일을 한다.
 5.  초월성 - 프라이버시의 욕구 혼자 있어도 상처받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고독과 혼자만의 생활을 즐긴다. 이러한 초월성은 일부 사람들에게 냉정함, 애정의 결여, 우정의 부재, 적의로 해석되기도 한다.
 6.  자율성, 문화와 환경으로부터의 독립, 능동적 인간 비교적 생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독립해 있다.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사랑과 안전에 의한 만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자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 능력을 믿는다.
 7.  언제나 새로운 인식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항상 신선하고 천진하게 인식하고 경외와 기쁨, 경이로움과 황홀감을 느낀다.
 8.  신비로운 경험, 최고의 체험 신비로운 체험을 갖고 있다. 황홀감과 경이로움과 외경심을 동시에 가져오는 굉장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일어났다고 확신한다.
 9.  공동체 의식 때로는 인류에게 화가 나거나 조바심이 나거나 싫증이 날 때도 있지만 그들에게 동정과 애정을 느끼며 도움을 주고자 한다.
 10. 대인 관계 마음이 넓고 깊은 대인 관계를 유지한다. 소수의 사람들과 특별히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자아실현적으로 매우 친밀해지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1. 민주적인 성격 구조 가장 심원한 의미에서 민주적이다. 계급이나 교육제도, 정치적 신념, 인종과 피부색 등에 관계없이 자신과 잘 맞는 성격의 사람과는 누구와도 잘 지낸다.
 12. 수단과 목적의 구별, 선악의 구별 매우 윤리적이고 확실한 도덕기준을 갖고 있어 올바른 일을 행하고 옳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수단과 목적을 명확히 구별할 줄 알고 수단보다 목적에 마음이 끌린다.
 13. 철학적이고 악의 없는 유머 감각 악의 있는 유머, 우월감에 의한 유머, 권위에 대항하는 유머에는 웃지 않는다. 그들이 유머라고 인정하는 것은 철학적이다.
 14. 창조성 특수한 창조성, 독창성 등 발명의 재능을 갖고 있다. 그 창조성은 건강한 아이의 천진난만하고 보편적인 창조성과 같은 종류다.
 15. 문화에 편승하기를 거부 자아실현적 인간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 속에서 잘해 나가지만, 아주 깊은 의미로는 문화에 편승하는데 저항한다. 사회의 규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규제에 따른다.

https://redbusbagman.com/selfsmall/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 중 최고 우위에 있는 자아실현을 이루었다고 판단한 많은 역사 인물을 비롯해 당시 생존해 있던 아인슈타인과 그 밖의 인물들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15가지를 밝혔습니다. 흥미로운 건 5번과 10번에서 알 수 있는 인간관계의 특성입니다. 넓은 관계 대신 좁고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편이며 혼자 있어도 즐거움을 찾고 불안해하지 않는 특성이 있었거든요. <ol ><li>현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각하고 쾌적한 관계를 유지 소망, 욕망, 불안, 낙관주의에 기인해 예견하지 않는다. 미지의 것이나 애매한 것에 겁먹거나 놀라지 않고 오히려 흥미로워한다.</li><li>자연을 비롯해 자신과 타자를 수용 마치 자연을 자연 그대로 무조건 받아들이듯이 인간성의 약점, 죄책감, 유약함, 사악함을 받아들일 수 있다.</li><li>자발성, 단순함, 자연스러움 행동, 사상, 욕구에 자발적이다. 행동의 특징은 단순하고 자연스러우며, 거짓을 꾸미거나 결과를 노리느라 긴장하는 일이 없다.</li><li>과제 중심적 철학적, 윤리적인 기본 문제에 관심이 있으며 넓은 준거기준(frame of reference) 속에서 살아간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다. 폭넓고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일을 한다.</li><li>초월성 - 프라이버시의 욕구 혼자 있어도 상처받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고독과 혼자만의 생활을 즐긴다. 이러한 초월성은 일부 사람들에게 냉정함, 애정의 결여, 우정의 부재, 적의로 해석되기도 한다.</li><li>자율성, 문화와 환경으로부터의 독립, 능동적 인간 비교적 생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독립해 있다.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사랑과 안전에 의한 만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자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 능력을 믿는다.</li><li>언제나 새로운 인식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항상 신선하고 천진하게 인식하고 경외와 기쁨, 경이로움과 황홀감을 느낀다.</li><li>신비로운 경험, 최고의 체험 신비로운 체험을 갖고 있다. 황홀감과 경이로움과 외경심을 동시에 가져오는 굉장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일어났다고 확신한다.</li><li>공동체 의식 때로는 인류에게 화가 나거나 조바심이 나거나 싫증이 날 때도 있지만 그들에게 동정과 애정을 느끼며 도움을 주고자 한다.</li><li>대인 관계 마음이 넓고 깊은 대인 관계를 유지한다. 소수의 사람들과 특별히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자아실현적으로 매우 친밀해지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li><li>민주적인 성격 구조 가장 심원한 의미에서 민주적이다. 계급이나 교육제도, 정치적 신념, 인종과 피부색 등에 관계없이 자신과 잘 맞는 성격의 사람과는 누구와도 잘 지낸다.</li><li>수단과 목적의 구별, 선악의 구별 매우 윤리적이고 확실한 도덕기준을 갖고 있어 올바른 일을 행하고 옳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수단과 목적을 명확히 구별할 줄 알고 수단보다 목적에 마음이 끌린다.</li><li>철학적이고 악의 없는 유머 감각 악의 있는 유머, 우월감에 의한 유머, 권위에 대항하는 유머에는 웃지 않는다. 그들이 유머라고 인정하는 것은 철학적이다.</li><li>창조성 특수한 창조성, 독창성 등 발명의 재능을 갖고 있다. 그 창조성은 건강한 아이의 천진난만하고 보편적인 창조성과 같은 종류다.</li><li>문화에 편승하기를 거부 자아실현적 인간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 속에서 잘해 나가지만, 아주 깊은 의미로는 문화에 편승하는데 저항한다. 사회의 규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규제에 따른다.</li></ol> https://redbusbagman.com/selfsmall/

REDBUSBAGMAN | 빨간색 광역버스에 백팩을 메고 탑니다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좁다⟫

닐 도널드 월시, 에크하르트 톨레, 잭 콘필드, 버니 시겔, 타라 브랙 등28명의 내로라하는 영성가들이 적극 추천한 책!“문제는 없다. 경험할 신비가 있을 뿐!”우리 머릿속에는 얼굴도, 몸매도, 직장도,심지어 TV 채널을 맘대로 돌려대는 남편도 문제라고,조금 ...

삶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예스24

“문제는 없다. 경험할 신비가 있을 뿐!”
우리 머릿속에는 조금 더 고치고 바꾸고 극복하고 애쓰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쉬지 않고 종알대는 ‘스토리텔러’가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머릿속에 ‘생각’이라는 게 없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이 전부였던 시절. 더 나은 상태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삶의 모든 것에 열려 있었고, 삶은 정확히 있는 그대로 괜찮았다. 고통이나 불편함이 있다 해도 마음속에서 그것을 문제로 만들기보다는 그것을 온전히 경험했다.

자라는 동안 당신 자신이나 삶에 대해 스토리를 지어내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삶에 관한 ‘생각’이라는 구름 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대개 삶을 직접 경험하기보다는 삶과 씨름을 한다.

삶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삶에 대한 생각에만 사로잡히면, 좋고 싫음, 결핍과 저항, 해야 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선과 악, 옳고 그름이라는 형태로 서서히 삶과 씨름하는 데 익숙해지게 된다.

두려움에 근거한 ‘스토리텔러’의 말에 휘둘릴수록 ‘나’는 여기 있고 ‘삶’은 저 바깥에 있다는 환상에 빠지게 된다. 나는 혼자이고 삶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통제해야 한다고 믿게 되며 그럴수록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된다. 우리는 삶을 ‘경험’하기 보다는 ‘생각’ 속에 살고 있을 때가 더 많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제하려는 생각 대신 호기심을 품고 바라보라. 그때 그 두려움의 목소리가 진짜 당신이 아님을 알게 되며, 비로소 삶을 경험하고, 삶에서 신뢰와 안전함을 느끼면서, 그 안에 온전히 머물게 될 것이다.

평화는 당신의 타고난 상태이다. 당신이 그저 삶에 열려 있기만 하면 이것에 연결될 수 있다. 열려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슬픈 일이든 무슨 일이든 간에 다 직접 경험한다는 뜻이다. 주어진 삶을 바꾸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당신은 두려움에 바탕한 스토리텔러와 살아가는 데 값비싼 대가를 치를 뿐더러, 또 거기서 달아나려고 애를 쓰며 평생을 보낸다. 그 결과 삶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분 좋아지려 애쓰는 게임이 되었다. 그러나 기분 좋은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삶은 원래 지극히 지적이며, 자비롭고, 폭력과 죽음도 불사하며 앞으로 펼쳐 나아가는 힘이다. 삶은 삶 그 자체이며,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알고 있다.

물론 삶에도 고통은 있지만 그 흐름에 열려 있지 않으면 더 큰 괴로움이 닥친다. 항상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라 해도, 삶은 언제나 당신을 위한 것이다. 모든 것에 열려 있을 때 겪는 고통보다 삶의 흐름에 저항하느라 겪는 괴로움이 훨씬 크다.

눈을 감고 고요히 ‘평화peace’라는 단어를 몇 번 되뇌어보라. 주의 깊게 느껴보면 그것을 말하는 자신의 일부가 있고, 그 말을 듣고 알아차리는 자신의 일부가 있음을 알 것이다. 이 알아차림이 진정한 자신이다.

그것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바라볼 뿐, 생각이나 느낌, 감각, 경험에 얽혀들지 않는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존재한다. 이러한 진실을 발견하면 당신은 원래 당신이 있던 평안의 초원에 다시 연결된다.

문제란 마음속에 있다. 사실 마음은 온종일 문제를 생산해 내는 문제 공장이다. 문제를 하나 풀자마자 금세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중독되어 있다. 연인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면 어떻게든 그를 바꿔보려고 기를 쓴다. 잠시 화장실만 가도 사람들이 자신을 험담할까 두려워 모임에서 일찍 일어나지도 못한다.

당신의 문제 공장은 당신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면서 머리 모양, 운동 프로그램, 다이어트 제품, 자기 계발 강좌나 자기 계발서, 명상 수업 등에 큰돈을 쏟아 붓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문제 공장은 틀림없이 또 다른 문제를 찾아낸다.

호기심은 문제 공장에 빠져 있는 당신을 툭 건드려 당신이 하고 있는 경험을 새롭게 보도록 해준다. 지금 일어나는 일을 달리 바꾸려 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 그것을 바라보면, 자신을 스토리와 동일시하지 않고 머릿속의 스토리텔러를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두려움’이라는 스토리에 사로잡혀 있다면, “나는 두려워”라는 말 대신 “이것은 두려움이라는 스토리야”라는 말로 옮겨갈 수 있다. 감정적인 고통에도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고, 육체적인 통증도 피하려 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 탐색해 볼 수 있다.

일상의 매 순간을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지금 나의 스토리텔러가 뭐라고 말하고 있지?” “지금 내 몸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지?” “지금 이 경험에서 나는 무엇을 알아차릴 수 있지?” “지금 무엇이 떠오르지?” 바로 여기에서 연금술이 일어난다.

감각, 스토리, 느낌 등을 알아차리면 거기에 이름을 붙여주라. 가장 기본적인 이름은 ‘스토리’이다. 처음에는 정확히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혼란!”이라고 말하면 된다. 이름을 붙이면 경험하고 있는 그것에 사로잡히거나 저항하는 대신 그것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때가 자유의 순간이다.

일어나는 일을 통제하려고 하는 대신 호기심을 품고 바라보기 위해서는, 삶이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삶이란 당신이 뭔가를 잘했거나 잘못해서 우연히 벌어지는 사건들이 아니다. 삶은 온종일 당신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한 걸음씩 데려다주면서 스스로를 펼쳐 보이는 지적인 전개이다.

그렇게 살게 되면 당신은 감사의 바다에서 헤엄칠 것이다. 어떤 것도 당연시하며 그냥 받아넘기지 않을 것이다. 일용할 양식을 주는 땅에게도 감사하고, 감각을 통해 삶을 경험하게 해주는 몸이라는 놀라운 선물에도 감사하고, 걸을 수 있는 능력에도 감사하는 등 매사에 감사할 것이다.

심지어 삶의 시련에도 감사하게 될 것이다. 시련을 통해 자신이 믿고 살아온 주문들이 깨끗이 치워지면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문제는 없다. 경험할 신비가 있을 뿐!”우리 머릿속에는 조금 더 고치고 바꾸고 극복하고 애쓰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쉬지 않고 종알대는 ‘스토리텔러’가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머릿속에 ‘생각’이라는 게 없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이 전부였던 시절. 더 나은 상태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삶의 모든 것에 열려 있었고, 삶은 정확히 있는 그대로 괜찮았다. 고통이나 불편함이 있다 해도 마음속에서 그것을 문제로 만들기보다는 그것을 온전히 경험했다. 자라는 동안 당신 자신이나 삶에 대해 스토리를 지어내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삶에 관한 ‘생각’이라는 구름 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대개 삶을 직접 경험하기보다는 삶과 씨름을 한다. 삶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삶에 대한 생각에만 사로잡히면, 좋고 싫음, 결핍과 저항, 해야 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선과 악, 옳고 그름이라는 형태로 서서히 삶과 씨름하는 데 익숙해지게 된다. 두려움에 근거한 ‘스토리텔러’의 말에 휘둘릴수록 ‘나’는 여기 있고 ‘삶’은 저 바깥에 있다는 환상에 빠지게 된다. 나는 혼자이고 삶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통제해야 한다고 믿게 되며 그럴수록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된다. 우리는 삶을 ‘경험’하기 보다는 ‘생각’ 속에 살고 있을 때가 더 많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제하려는 생각 대신 호기심을 품고 바라보라. 그때 그 두려움의 목소리가 진짜 당신이 아님을 알게 되며, 비로소 삶을 경험하고, 삶에서 신뢰와 안전함을 느끼면서, 그 안에 온전히 머물게 될 것이다. 평화는 당신의 타고난 상태이다. 당신이 그저 삶에 열려 있기만 하면 이것에 연결될 수 있다. 열려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슬픈 일이든 무슨 일이든 간에 다 직접 경험한다는 뜻이다. 주어진 삶을 바꾸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당신은 두려움에 바탕한 스토리텔러와 살아가는 데 값비싼 대가를 치를 뿐더러, 또 거기서 달아나려고 애를 쓰며 평생을 보낸다. 그 결과 삶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분 좋아지려 애쓰는 게임이 되었다. 그러나 기분 좋은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삶은 원래 지극히 지적이며, 자비롭고, 폭력과 죽음도 불사하며 앞으로 펼쳐 나아가는 힘이다. 삶은 삶 그 자체이며,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알고 있다. 물론 삶에도 고통은 있지만 그 흐름에 열려 있지 않으면 더 큰 괴로움이 닥친다. 항상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라 해도, 삶은 언제나 당신을 위한 것이다. 모든 것에 열려 있을 때 겪는 고통보다 삶의 흐름에 저항하느라 겪는 괴로움이 훨씬 크다. 눈을 감고 고요히 ‘평화peace’라는 단어를 몇 번 되뇌어보라. 주의 깊게 느껴보면 그것을 말하는 자신의 일부가 있고, 그 말을 듣고 알아차리는 자신의 일부가 있음을 알 것이다. 이 알아차림이 진정한 자신이다. 그것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바라볼 뿐, 생각이나 느낌, 감각, 경험에 얽혀들지 않는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존재한다. 이러한 진실을 발견하면 당신은 원래 당신이 있던 평안의 초원에 다시 연결된다. 문제란 마음속에 있다. 사실 마음은 온종일 문제를 생산해 내는 문제 공장이다. 문제를 하나 풀자마자 금세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중독되어 있다. 연인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면 어떻게든 그를 바꿔보려고 기를 쓴다. 잠시 화장실만 가도 사람들이 자신을 험담할까 두려워 모임에서 일찍 일어나지도 못한다. 당신의 문제 공장은 당신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면서 머리 모양, 운동 프로그램, 다이어트 제품, 자기 계발 강좌나 자기 계발서, 명상 수업 등에 큰돈을 쏟아 붓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문제 공장은 틀림없이 또 다른 문제를 찾아낸다. 호기심은 문제 공장에 빠져 있는 당신을 툭 건드려 당신이 하고 있는 경험을 새롭게 보도록 해준다. 지금 일어나는 일을 달리 바꾸려 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 그것을 바라보면, 자신을 스토리와 동일시하지 않고 머릿속의 스토리텔러를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두려움’이라는 스토리에 사로잡혀 있다면, “나는 두려워”라는 말 대신 “이것은 두려움이라는 스토리야”라는 말로 옮겨갈 수 있다. 감정적인 고통에도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고, 육체적인 통증도 피하려 하기보다 호기심을 갖고 탐색해 볼 수 있다. 일상의 매 순간을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지금 나의 스토리텔러가 뭐라고 말하고 있지?” “지금 내 몸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지?” “지금 이 경험에서 나는 무엇을 알아차릴 수 있지?” “지금 무엇이 떠오르지?” 바로 여기에서 연금술이 일어난다. 감각, 스토리, 느낌 등을 알아차리면 거기에 이름을 붙여주라. 가장 기본적인 이름은 ‘스토리’이다. 처음에는 정확히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혼란!”이라고 말하면 된다. 이름을 붙이면 경험하고 있는 그것에 사로잡히거나 저항하는 대신 그것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때가 자유의 순간이다. 일어나는 일을 통제하려고 하는 대신 호기심을 품고 바라보기 위해서는, 삶이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삶이란 당신이 뭔가를 잘했거나 잘못해서 우연히 벌어지는 사건들이 아니다. 삶은 온종일 당신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한 걸음씩 데려다주면서 스스로를 펼쳐 보이는 지적인 전개이다. 그렇게 살게 되면 당신은 감사의 바다에서 헤엄칠 것이다. 어떤 것도 당연시하며 그냥 받아넘기지 않을 것이다. 일용할 양식을 주는 땅에게도 감사하고, 감각을 통해 삶을 경험하게 해주는 몸이라는 놀라운 선물에도 감사하고, 걸을 수 있는 능력에도 감사하는 등 매사에 감사할 것이다. 심지어 삶의 시련에도 감사하게 될 것이다. 시련을 통해 자신이 믿고 살아온 주문들이 깨끗이 치워지면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예스24

2024년 IT 구직시장은 혹독하지만 못할 건 없다.

2024년 이직 회고, 지원부터 수습해제까지 | 커리어 

지원부터 수습해제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글 입니다.

각 단계별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나오고요.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도 나옵니다.

특히 면접에서 받은 질문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는 수단으로 스스로 질문하기 좋네요!

https://www.hojunin.com/contents/2024-job-transition-reflection-from-application-to-end-of-probation

지원부터 수습해제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글 입니다. 각 단계별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나오고요.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도 나옵니다. 특히 면접에서 받은 질문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는 수단으로 스스로 질문하기 좋네요! https://www.hojunin.com/contents/2024-job-transition-reflection-from-application-to-end-of-probation

www.hojunin.com

혹독한 시기의 이직기

계란후라이 1058

직업을 선택하는 고민에 힌트가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언제 누구와 무엇을 할 때 성과가 좋았는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무엇을 해보았는 때, 일의 종류와 상황과 결과의 크기는 상관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만족스럽고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당시 그 일이 왜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무엇이 만족스러웠는지 돌이켜 과정 중에 자신이 사용한 역량을 확인해 보세요.
저는 글을 쓰고 읽어 보았을 때 이야기가 참신하거나 맥락이 자연스러울 때 만족감을 느낍니다. 물론 제가 쓴 글이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으면 더 기분이 좋죠. 그렇지만 누가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글을 쓰고 읽을 때 행복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할 때 쾌감을 느낍니다. 집에서 청소, 빨래, 설거지를 하거나 일하는 공간을 정리하거나 온라인 문서를 정렬하는 순간 즐거움을 얻습니다. 다만, 육체와 정신적으로 에너지 레벨이 그득할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여부와 관계없이 정리와 정돈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니 오래, 자주, 많이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그 일을 좋아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석연치 않습니다.

누구와 함께 일을 했을 때 성과가 좋았나 돌이켜 보면, 팀으로는 다양한 캐릭터와 균형 잡힌 성별과 연령대, 그리고 중심을 잡아주는 어른이 있었던 곳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길 혼자가 편안하다고 느끼지만, 정작 몸과 마음의 화학 작용은 동료와 함께 했을 때 더 활발했습니다. 동료로부터 자극을 받고 에너지를 얻으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순간 일이 잘 되고 성과가 좋았습니다. 다만 팀원 사이 분위기가 화목하고 편안하다는 가정하에 해당합니다.
저라는 인간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스스로 작동하고 루틴 업무를 만들어 기계처럼 동작하지만 더 탁월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옆에서 조잘조잘, 인풋을 넣어주는 사람이 있던 순간이 더 창의적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최근 책을 읽는 일에 집착하는 이유가 책을 쓴 전문가의 조언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보지도 않는 TV 뉴스를 틀어놓는 이유도 온몸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기 위함이죠. 따지고 보면 세상과 남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 소식과 우리의 생각이 만나 조화를 이룰 때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가?’ 질문에 기존 직업을 정답으로 끼워 맞추지 말고, 내가 잘했던 일과 상황과 사람, 그리고 역량 더하기 최근 정보를 대입하여 새로운 직업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계란후라이 1058 직업을 선택하는 고민에 힌트가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나는 언제 누구와 무엇을 할 때 성과가 좋았는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학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무엇을 해보았는 때, 일의 종류와 상황과 결과의 크기는 상관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만족스럽고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당시 그 일이 왜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무엇이 만족스러웠는지 돌이켜 과정 중에 자신이 사용한 역량을 확인해 보세요.저는 글을 쓰고 읽어 보았을 때 이야기가 참신하거나 맥락이 자연스러울 때 만족감을 느낍니다. 물론 제가 쓴 글이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으면 더 기분이 좋죠. 그렇지만 누가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글을 쓰고 읽을 때 행복합니다.그리고 지저분한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할 때 쾌감을 느낍니다. 집에서 청소, 빨래, 설거지를 하거나 일하는 공간을 정리하거나 온라인 문서를 정렬하는 순간 즐거움을 얻습니다. 다만, 육체와 정신적으로 에너지 레벨이 그득할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여부와 관계없이 정리와 정돈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니 오래, 자주, 많이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그 일을 좋아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석연치 않습니다.​누구와 함께 일을 했을 때 성과가 좋았나 돌이켜 보면, 팀으로는 다양한 캐릭터와 균형 잡힌 성별과 연령대, 그리고 중심을 잡아주는 어른이 있었던 곳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길 혼자가 편안하다고 느끼지만, 정작 몸과 마음의 화학 작용은 동료와 함께 했을 때 더 활발했습니다. 동료로부터 자극을 받고 에너지를 얻으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순간 일이 잘 되고 성과가 좋았습니다. 다만 팀원 사이 분위기가 화목하고 편안하다는 가정하에 해당합니다.저라는 인간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스스로 작동하고 루틴 업무를 만들어 기계처럼 동작하지만 더 탁월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옆에서 조잘조잘, 인풋을 넣어주는 사람이 있던 순간이 더 창의적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최근 책을 읽는 일에 집착하는 이유가 책을 쓴 전문가의 조언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보지도 않는 TV 뉴스를 틀어놓는 이유도 온몸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기 위함이죠. 따지고 보면 세상과 남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 소식과 우리의 생각이 만나 조화를 이룰 때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가?’ 질문에 기존 직업을 정답으로 끼워 맞추지 말고, 내가 잘했던 일과 상황과 사람, 그리고 역량 더하기 최근 정보를 대입하여 새로운 직업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꿈을 찾는 사람에게 보내는 246 번째 편지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려면 조건부터 떠올리기 쉽다. 조직 문화,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경쟁력 있는 보상 그리고 최고의 복지라고 말하고 싶은 동료. 4가지가 모두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된다면 일에서 얼마나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 그리고 이 만족감은 어떻게 해야 오래 지속될까? 이 질문들에 대해 답을 구하려면 "내가 일을 할 때 어떤 상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가?"를 스스로 묻고

언제 일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

일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하면 '조건'부터 떠올리기 쉽죠. 조직 문화,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경쟁력 있는 보상 그리고 최고의 복지라고 말하고 싶은 동료. 4가지가 모두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된다면 일에서 얼마나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 만족감은 어떻게 해야 오래 지속될까?라는 질문은 다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 답을 구하려면 "내가 일을 할 때 어떤 상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가?"를 스스로 묻고 답을 구해내는 고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헝가리 출신의 미국 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는 심리학에서 '행복', '창조성', '즐거움' 등을 연구하는, 이른바 긍정 심리학을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과제의 난이도와 기량이 고도로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찾아오는 황홀한 상태를 '몰입'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하고 제창한 것으로 유명한데, 저는 심리학개론 수업 때부터 긍정심리학, 산업 및 조직심리학 수업에서 그의 이름을 여러 차례 들었고 논술 단골문제이기도 했습니다. 학부졸업을 앞둔 2008년 무렵, 웰빙(well-being)이라는 화두가 사회 전반에 마케팅 소재로 활용되었는데 그가 이야기한 '몰입(flow)'은 어디에도 잘 어울렸기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각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없이 많은 인터뷰를 마친 칙센트미하이는 몇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소니의 공동창업자 이부카 마사루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가들이 일에 흠뻑 빠져 있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로 종종 '몰입(flow)'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이었죠. 칙센트미하이는 그들 전문가가 사용한 이 용어를 그대로 가져와 나중에 '몰입 이론'으로 널리 알려진 가설을 정리했습니다. 그는 절대적 몰입의 상태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8가지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죠.

1️⃣ 과정의 모든 단계에 명확한 목표가 있다

2️⃣ 행동에 대해 즉시 피드백한다

3️⃣ 도전과 능력이 균형을 이룬다

4️⃣ 행위와 의식이 융합한다

5️⃣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일은 의식에서 배제한다

6️⃣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7️⃣ 자의식이 소멸된다

8️⃣ 시간 감각이 왜곡된다

https://redbusbagman.com/flowatwork/

일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하면 '조건'부터 떠올리기 쉽죠. 조직 문화,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경쟁력 있는 보상 그리고 최고의 복지라고 말하고 싶은 동료. 4가지가 모두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된다면 일에서 얼마나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 만족감은 어떻게 해야 오래 지속될까?라는 질문은 다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 답을 구하려면 "내가 일을 할 때 어떤 상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가?"를 스스로 묻고 답을 구해내는 고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헝가리 출신의 미국 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는 심리학에서 '행복', '창조성', '즐거움' 등을 연구하는, 이른바 긍정 심리학을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과제의 난이도와 기량이 고도로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찾아오는 황홀한 상태를 '몰입'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하고 제창한 것으로 유명한데, 저는 심리학개론 수업 때부터 긍정심리학, 산업 및 조직심리학 수업에서 그의 이름을 여러 차례 들었고 논술 단골문제이기도 했습니다. 학부졸업을 앞둔 2008년 무렵, 웰빙(well-being)이라는 화두가 사회 전반에 마케팅 소재로 활용되었는데 그가 이야기한 '몰입(flow)'은 어디에도 잘 어울렸기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각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없이 많은 인터뷰를 마친 칙센트미하이는 몇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소니의 공동창업자 이부카 마사루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가들이 일에 흠뻑 빠져 있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로 종종 '몰입(flow)'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이었죠. 칙센트미하이는 그들 전문가가 사용한 이 용어를 그대로 가져와 나중에 '몰입 이론'으로 널리 알려진 가설을 정리했습니다. 그는 절대적 몰입의 상태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8가지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죠. 1️⃣ 과정의 모든 단계에 명확한 목표가 있다 2️⃣ 행동에 대해 즉시 피드백한다 3️⃣ 도전과 능력이 균형을 이룬다 4️⃣ 행위와 의식이 융합한다 5️⃣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일은 의식에서 배제한다 6️⃣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7️⃣ 자의식이 소멸된다 8️⃣ 시간 감각이 왜곡된다 https://redbusbagman.com/flowatwork/

⟪당신은 일을 할 때 몰입하고 있나요?⟫

Stack Auth is the open-source Auth0 alternative.

OAuth from First Principles - Stack Auth

OAuth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사용자가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클라이드 드라이브 관리를 도와주는 서드파티 서비스에 클라우드 드라이브의 권한을 주는 일반적으로 0Auth가 필요한 상황을 예시로 발전 과정을 설명합니다.

처음에 사용자가 서드파티에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알려주는 상황주고 보안상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서드파티에 접근 권한을 주기 위한 안전한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OAuth의 초기 모형을 알려줍니다.

이때부터는 훨씬더 정교한 공격인 리다이렉션 URI 조작, USRF, 엑세스 토큰 감청 등의 공격 사례를 보여주면서 이를 막기 위해 개선된 흐름으 ㄹ아렬주면서 PKCE까지 사용하는 OAuth 2.0의 인증흐름을 알려줍니다.

공격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기 때문에 OAuth의 복잡한 인증 흐름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https://stack-auth.com/blog/oauth-from-first-principles

OAuth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사용자가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클라이드 드라이브 관리를 도와주는 서드파티 서비스에 클라우드 드라이브의 권한을 주는 일반적으로 0Auth가 필요한 상황을 예시로 발전 과정을 설명합니다. 처음에 사용자가 서드파티에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알려주는 상황주고 보안상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서드파티에 접근 권한을 주기 위한 안전한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OAuth의 초기 모형을 알려줍니다. 이때부터는 훨씬더 정교한 공격인 리다이렉션 URI 조작, USRF, 엑세스 토큰 감청 등의 공격 사례를 보여주면서 이를 막기 위해 개선된 흐름으 ㄹ아렬주면서 PKCE까지 사용하는 OAuth 2.0의 인증흐름을 알려줍니다. 공격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기 때문에 OAuth의 복잡한 인증 흐름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https://stack-auth.com/blog/oauth-from-first-principles

stack-auth.com

OAuth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사용자가 클라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YouTube

발표자는 최근 몇 년간 CSS에 다양한 새 문법들이 추가되었지만 사람들은 쓰던 기능만 쓴다며 작업자들에게 실제로 도움 될만한 CSS 문법들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50분 영상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만 하나 정리해보았습니다.

14:36 Fluid Typography (유동적 타이포그래피)
font-size: clamp(1rem, 0.6522rem + 1.7391vw, 2rem);

레이아웃이 맘에 안 들 때마다 매번 새 중단점(Breakpoints)을 추가하는 대신에 CSS의
clamp
문법을 사용해서 뷰포트 크기에 따라 요소의 크기가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clamp는 글꼴 크기뿐만 아니라 글자 사이의 공백(whitespace) 간격도 조정해 줍니다.

clamp
는 (최소값, 기본값, 최대값) 순서대로 입력하며 Chrome 79, Safari 13.1부터 지원되는 문법으로, 96.3%의 브라우저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므로 현재 시점에서 호환성이 꽤 높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협업도 Utopia라는 Figma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Utopia를 사용하면 유형별로 clamp CSS 변수 코드를 생성해 주고 이를 타이포그래피 별로 지정하면 시스템화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을 중요시 여기는 서비스라면 도입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제작은 팀 스포츠고,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긴밀히 협력해서 CSS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디자이너가 CSS를 배우고, 개발자도 디자인에 참여해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u6WA0kUUJE&ab_channel=WebConferencesAmsterdam

발표자는 최근 몇 년간 CSS에 다양한 새 문법들이 추가되었지만 사람들은 쓰던 기능만 쓴다며 작업자들에게 실제로 도움 될만한 CSS 문법들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50분 영상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만 하나 정리해보았습니다. 14:36 Fluid Typography (유동적 타이포그래피)<pre ><code class="language-css">font-size: clamp(1rem, 0.6522rem + 1.7391vw, 2rem);</code></pre>레이아웃이 맘에 안&nbsp;들 때마다 매번 새 중단점(Breakpoints)을 추가하는 대신에 CSS의 <code >clamp</code> 문법을 사용해서 뷰포트 크기에 따라 요소의 크기가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clamp는 글꼴 크기뿐만 아니라 글자 사이의 공백(whitespace) 간격도 조정해 줍니다. <code >clamp</code>는 (최소값, 기본값, 최대값) 순서대로 입력하며 Chrome 79, Safari 13.1부터 지원되는 문법으로, 96.3%의 브라우저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므로 현재 시점에서 호환성이 꽤 높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협업도 Utopia라는 Figma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Utopia를 사용하면 유형별로 clamp CSS 변수 코드를&nbsp;생성해 주고&nbsp;이를 타이포그래피 별로&nbsp;지정하면 시스템화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을 중요시 여기는 서비스라면&nbsp;도입해 볼 만한&nbsp;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제작은 팀 스포츠고,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긴밀히 협력해서 CSS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디자이너가 CSS를 배우고, 개발자도 디자인에 참여해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u6WA0kUUJE&amp;ab_channel=WebConferences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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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SS 문법으로 웹 디자인 엔지니어링하기

서버 구성/배포쪽도 그렇지만, 앱 개발도 진짜 편해졌다. 고릿적엔 애플 개발자 등록하는 것부터 진짜 피곤했는데, 이젠 진짜 클릭클릭만 해서 등록 완료하고, iOS는 물론 안드로이드도 테스트 앱 빌드하고 배포하는데 클릭클릭만 몇 번하니 끝. 웹 프론트, 백엔드, 안드로이드, iOS 까지 프로토타입 만들고 프로젝트 기반을 구성하는데 3일도 안걸림.

게다가 샘플 앱 정도는 ChatGPT나 Claude한테 시키면 원샷으로 만들어주니, 이제 진짜 기초가 탄탄한 엔지니어링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개발자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듯. 아니, 10년 전쯤 잠깐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급으로 나눴던 시대처럼, 이제는 단순히 구현만하는 개발자와 컴퓨터 과학 지식이 있는 엔지니어를 급으로 나누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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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조커, 오프 | 이 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프런트엔드 테스트 종류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테스트 선택을 통해 신뢰감 있는 테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이벤트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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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 Lee형님과 실무에서 몇 년간 실무에서 경험한 다양한 프런트엔드 테스트 전략을 담아보자고 강의 준비를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인프런에 출시한지 9달이 지났네요.

강의는 저희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수강해주셨고 벌써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프런트엔드 테스트" 총 수강생이 1,000명이 넘었습니다. 다른 훌륭한 인프런 강의들에 비해 수강생이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 저희 예상을 훨씬 넘는 수치였었기 때문에 많이 놀랐습니다.

많은 프런트엔드 개발자분들이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된 순간이였고 질문에 답변을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한 시간이였는데요.

감사의 의미로 앞으로도 꾸준히 재밌는 테스트 소식이 있으면 공유 드리고, 혹시 해당 주제에 궁금증이 있으시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해 큰 할인을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혹시 프런트엔드 테스트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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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프런트엔드 테스트 할인 안내

토스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SLASH 24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 경쟁률이 8대 1을 기록했다고 해요. 감사하게도 저는 VIP로 초대받아 다녀왔어요.

덕분에 프론트엔드 세션도 듣고 토스뱅크, 토스증권의 CTO분들의 스페셜 세션도 들을 수 있었어요.

영상으로 현장 모습과 후기를 담았으니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twIbs1bql-4

토스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SLASH 24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 경쟁률이 8대 1을 기록했다고 해요. 감사하게도 저는 VIP로 초대받아 다녀왔어요. 덕분에 프론트엔드 세션도 듣고 토스뱅크, 토스증권의 CTO분들의 스페셜 세션도 들을 수 있었어요. 영상으로 현장 모습과 후기를 담았으니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twIbs1bql-4

SLASH 24, VIP는 어떤 혜택이?

구매 전환율을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밴드웨건 효과, 앵커링 효과, 넛지 효과와 같은 소비자 심리학 법칙과 통찰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구매 전환율이 2배가 되는 7가지 소비자 심리학 법칙 | Hyper Conversion

밴드웨건 효과: 대세를 따라가려는 소비자 심리학
편승 효과라고도 부르는 밴드웨건 효과는 사람들이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가는 경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남들이 많이 산데는 이유가 있다’라는 심리예요. 이 효과를 잘 활용하면 전환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권위의 법칙: 전문가의 말은 신뢰하는 소비자 심리학
권위의 법칙은 권위 있는 전문가는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여기고 그렇기에 전문가가 하는 말을 신뢰하거나 따르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심리를 활용하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쉽게 구매 결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앵커링 효과: 가치는 상대적이라는 소비자 심리학
앵커링 효과는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할 때 처음 접한 정보를 기반으로 가치를 다르게 판단하는 경향을 이야기해요. 쉽게 말해, 처음 제공된 정보가 이후 제공되는 정보를 판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이 원리를 잘 활용하면 고객의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손실 회피 편향: 이익보다 손실을 더 크게 느끼는 소비자 심리학
손실 회피 편향이란 사람들이 이익이 주는 행복보다 손실이 주는 고통을 더 강하게 느끼며, 손실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심리학 법칙을 말합니다. 특히 할인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이 현상을 잘 활용하면 구매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요.

본 게시글은 ‘hyperconversion’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밴드웨건 효과: 대세를 따라가려는 소비자 심리학편승 효과라고도 부르는 밴드웨건 효과는 사람들이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가는 경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남들이 많이 산데는 이유가 있다’라는 심리예요. 이 효과를 잘 활용하면 전환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권위의 법칙: 전문가의 말은 신뢰하는 소비자 심리학권위의 법칙은 권위 있는 전문가는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여기고 그렇기에 전문가가 하는 말을 신뢰하거나 따르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 심리를 활용하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쉽게 구매 결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앵커링 효과: 가치는 상대적이라는 소비자 심리학앵커링 효과는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할 때&nbsp;처음 접한 정보를 기반으로 가치를 다르게 판단하는 경향을 이야기해요. 쉽게 말해, 처음 제공된 정보가 이후 제공되는 정보를 판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이 원리를 잘 활용하면 고객의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손실 회피 편향: 이익보다 손실을 더 크게 느끼는 소비자 심리학손실 회피 편향이란 사람들이&nbsp;이익이 주는 행복보다 손실이 주는 고통을 더 강하게 느끼며, 손실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심리학 법칙을 말합니다. 특히 할인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이 현상을 잘 활용하면 구매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요. 본 게시글은 ‘hyperconversion’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Hyper Conversion

구매전환율 2배가 되는 심리학 법칙 7가지

스타 팟캐스터로서 케빈 밀러가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200여 명의 ‘체인지 메이커’와 나눈 대화에서 얻은 성장과 성공의 통찰이 담겨 있다.

해내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가 있다

매일 조금씩만 하면 365일째에는 분명히 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왜 우리는 일어나 운동화 끈을 묶고 밖으로 나가거나, 영어 공부를 위해 어플을 열지 않을까? 오늘 작은 몫을 해낸다면 변화는 분명히 나의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왜 우리는 실행하지 않을까?

케빈 밀러는 여기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케빈 밀러는 말한다. “당신의 세계는 내면의 원동력으로 만들어진다.”

많은 이들이 원대한 꿈을 꾸지만 잠재력을 불태울 수 있는 부싯돌이나 촉매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목표도 있고 구체적인 계획도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삶의 원동력”을 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실행력을 끌어내는 핵심 동기를 에너지원 삼아 달려 나가는 것. 이것이 원동력의 핵심이다. 우리에겐 원동력이 필요하다.

밀러는 ‘원동력’이라는 가치를 구체적으로 7가지로 나누었다. 하나의 무기보다 일곱 개의 무기를 갖췄을 때 더 큰 힘을 얻고 두려움 없이 목표까지 나아갈 수 있다.

1️⃣삶의 목적
무엇을 믿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크고 강력하게 믿느냐가 당신의 원동력을 결정한다. 인생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거기에 헌신하라. 이것이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다.

2️⃣관계
좋은 관계를 찾기 위해 먼저 살펴봐야 할 곳은 거울과 과거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관계의 최우선이다.

3️⃣몸
왜 우리는 몸의 기능에 대해서는 ‘으레 떨어지는 것’이라며 차차 포기하고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까? 좋은 운동은 ‘뭐가 됐든 당신이 하는 운동’이다.

4️⃣마음
우리는 본래 지닌 잠재력보다 훨씬 더 적은 능력을 쓰고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는 잠재력을 실현할 수 없다. 잠재력은 전등 스위치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5️⃣일
지금 당장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첫 번째 단계는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선택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6️⃣돈
돈이란 단순히 재화를 교환하는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 당신이 진정 재정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7️⃣성취
삶의 마지막에 남는 후회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각자만의 위대함이 있다. 남들보다 탁월한 자신만의 영역에서 우리는 고유하게 위대하다. 후회 없이, 고유의 영역에서 최고가 되라.

저자는 타인의 영향력을 리셋하고 완전히 새로운 기반에서 자신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우리는 성장 배경, 사회적, 문화적 기대에 생각보다 크게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수행하는 역할과 의무는 어쩌면 부모님이 우리에게 심어준 긍정적 기대나 부정적 편견, 또는 성인이라면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은 모든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을 펼치고 있는가? 변화를 꿈꾼다면 자신의 모습을 진정으로 그렇게 그려볼 수 있는가?

우리는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따라 자신을 인식한다. 성장하고 싶다면 성장한 나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또한 미래의 변화를 마음속에 그리려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나는 누구에게나 각자만의 위대함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남들과 차별화되고 남들보다 탁월할 수 있는, 남들과 다른 위대함 말이다. 남들보다 더 위대하기 때문에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탁월한 자신만의 영역에서 우리는 고유하게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며, 우리가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예정된 운명이다.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된다.“

저자는 원동력을 폭발적으로 키우는 ‘성장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해야 한다(have to)’는 그만두고 ‘하고 싶다(want to)’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차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 있다.

선택은 우리가 처한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자율권을 주는,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행동이다. 우리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삶에서 선택권과 통제권을 쥐면, 상황은 획기적으로 바뀐다.

외부의 환경은 통제할 수 없지만, 생각을 바꿈으로써 내면을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내면의 힘으로 우리는 꿈꿔 왔던, 폭발적인 성장의 경로에 올라탈 수 있다.

“관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언가를 추구할 때의 위험 시나리오 대신 그것을 하지 않을 때의 위험에 집중하는 것이다. 1년이 지나도 ‘χ’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괜찮을까? 그때도 내가 지금에 머문다면 1년 후의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게 될까?” p.91

“당신의 몸 중 괜찮은 곳은 어디인가? 왜 우리는 우리 몸이라는 ‘수단(vehicle)’에는 큰 기대를 품지 않으며, 왜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까?” p.129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에 대한 믿음을 바꾸면 잠재력과 능력은 조금 더 커진다. 성장은 이러한 믿음을 품고 행동할 때 일어난다.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해서 결승선에 이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음은 당신이 문밖으로 나와 훈련을 시작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준다.” p.157

“현재 연봉은 5000만 원이지만, 3억 원을 벌고 싶다면 자유롭게 상상해보라. 반대로 더 단순하고 더 검소한 삶을 살고 싶다면 그런 삶을 자유롭게 머릿속에 그려보라. 이런 식으로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면, 돈이란 단순히 재화를 교환하는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기 때문에, 돈에 대한 진정하고 건강한 동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p.215

“부모님은 안 좋은 일이 벌어지면 “이 일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셨다. 부모님의 질문에는 어려운 문제를 통찰력과 지혜를 얻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런 생각의 전환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우리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차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 있다.” p.254

매일 조금씩만 하면 365일째에는 분명히 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왜 우리는 일어나 운동화 끈을 묶고 밖으로 나가거나, 영어 공부를 위해 어플을 열지 않을까? 오늘 작은 몫을 해낸다면 변화는 분명히 나의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왜 우리는 실행하지 않을까? 케빈 밀러는 여기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케빈 밀러는 말한다. “당신의 세계는 내면의 원동력으로 만들어진다.” 많은 이들이 원대한 꿈을 꾸지만 잠재력을 불태울 수 있는 부싯돌이나 촉매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목표도 있고 구체적인 계획도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삶의 원동력”을 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실행력을 끌어내는 핵심 동기를 에너지원 삼아 달려 나가는 것. 이것이 원동력의 핵심이다. 우리에겐 원동력이 필요하다. 밀러는 ‘원동력’이라는 가치를 구체적으로 7가지로 나누었다. 하나의 무기보다 일곱 개의 무기를 갖췄을 때 더 큰 힘을 얻고 두려움 없이 목표까지 나아갈 수 있다. 1️⃣삶의 목적무엇을 믿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크고 강력하게 믿느냐가 당신의 원동력을 결정한다. 인생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거기에 헌신하라. 이것이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다. 2️⃣관계좋은 관계를 찾기 위해 먼저 살펴봐야 할 곳은 거울과 과거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관계의 최우선이다. 3️⃣몸왜 우리는 몸의 기능에 대해서는 ‘으레 떨어지는 것’이라며 차차 포기하고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까? 좋은 운동은 ‘뭐가 됐든 당신이 하는 운동’이다. 4️⃣마음우리는 본래 지닌 잠재력보다 훨씬 더 적은 능력을 쓰고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는 잠재력을 실현할 수 없다. 잠재력은 전등 스위치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5️⃣일지금 당장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첫 번째 단계는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선택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6️⃣돈돈이란 단순히 재화를 교환하는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 당신이 진정 재정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7️⃣성취삶의 마지막에 남는 후회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각자만의 위대함이 있다. 남들보다 탁월한 자신만의 영역에서 우리는 고유하게 위대하다. 후회 없이, 고유의 영역에서 최고가 되라. 저자는 타인의 영향력을 리셋하고 완전히 새로운 기반에서 자신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우리는 성장 배경, 사회적, 문화적 기대에 생각보다 크게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수행하는 역할과 의무는 어쩌면 부모님이 우리에게 심어준 긍정적 기대나 부정적 편견, 또는 성인이라면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은 모든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을 펼치고 있는가? 변화를 꿈꾼다면 자신의 모습을 진정으로 그렇게 그려볼 수 있는가? 우리는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따라 자신을 인식한다. 성장하고 싶다면 성장한 나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또한 미래의 변화를 마음속에 그리려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나는 누구에게나 각자만의 위대함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남들과 차별화되고 남들보다 탁월할 수 있는, 남들과 다른 위대함 말이다. 남들보다 더 위대하기 때문에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탁월한 자신만의 영역에서 우리는 고유하게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며, 우리가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예정된 운명이다.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된다.“ 저자는 원동력을 폭발적으로 키우는 ‘성장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해야 한다(have to)’는 그만두고 ‘하고 싶다(want to)’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차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 있다. 선택은 우리가 처한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자율권을 주는,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행동이다. 우리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삶에서 선택권과 통제권을 쥐면, 상황은 획기적으로 바뀐다. 외부의 환경은 통제할 수 없지만, 생각을 바꿈으로써 내면을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내면의 힘으로 우리는 꿈꿔 왔던, 폭발적인 성장의 경로에 올라탈 수 있다. “관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언가를 추구할 때의 위험 시나리오 대신 그것을 하지 않을 때의 위험에 집중하는 것이다. 1년이 지나도 ‘χ’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괜찮을까? 그때도 내가 지금에 머문다면 1년 후의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게 될까?” p.91 “당신의 몸 중 괜찮은 곳은 어디인가? 왜 우리는 우리 몸이라는 ‘수단(vehicle)’에는 큰 기대를 품지 않으며, 왜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까?” p.129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에 대한 믿음을 바꾸면 잠재력과 능력은 조금 더 커진다. 성장은 이러한 믿음을 품고 행동할 때 일어난다.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해서 결승선에 이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음은 당신이 문밖으로 나와 훈련을 시작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준다.” p.157 “현재 연봉은 5000만 원이지만, 3억 원을 벌고 싶다면 자유롭게 상상해보라. 반대로 더 단순하고 더 검소한 삶을 살고 싶다면 그런 삶을 자유롭게 머릿속에 그려보라. 이런 식으로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면, 돈이란 단순히 재화를 교환하는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기 때문에, 돈에 대한 진정하고 건강한 동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p.215 “부모님은 안 좋은 일이 벌어지면 “이 일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셨다. 부모님의 질문에는 어려운 문제를 통찰력과 지혜를 얻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런 생각의 전환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우리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차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 있다.” p.254

aladin

매일 조금씩만 하면 365일째에는 분명히 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

블로그나 SNS 등에서 보면 많은 개발자들이 개발을 더 잘하기 위한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이러한 고민 속에 개발 실력뿐만 아니라 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거리도 녹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개발 커뮤니티에서만 이러한 고민을 보게 되다 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개발자들이 질문하는 고민은 유독 “개발 실력”이라는 것에 국한되어 있어 보인다. “개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코딩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등등 말이다.

개발자가 ‘일’ 잘하는 방법

좋은 포스트가 있어 공유해요!

개발자 경호님의 깔끔한 개발자가 일 잘하는 방법입니다!
목차를 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 단순하고 명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하는 겁니다.
 *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쪼개주면 쉬워집니다.
 * 간접적이고 비언어적인 표현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업무 요청은 디테일하게, 이게 매너입니다.
 *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말고 같은 편에 섭니다.
 *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 모르는 걸 솔직히 말하면 더 매력적입니다.
 * 협상을 겁내지 마세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https://veluxer62.github.io/explanation/how-developers-can-work-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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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uxer's Blog

스프링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해 개발자가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개발자가 코드를 어떻게 구성하고 관리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각 모델은 특정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이나 개발 스타일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과 프로그래밍 모델

스프링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스프링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며, 각 모델은 고유한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스프링의 주요 프로그래밍 모델인 애노테이션 기반과 경량 함수형을 가볍게 알아본다. 스프링이 지원 또는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문제 해결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linkedin.com/pulse/%25EC%258A%25A4%25ED%2594%2584%25EB%25A7%2581%25EA%25B3%25BC-%25ED%2594%2584%25EB%25A1%259C%25EA%25B7%25B8%25EB%259E%2598%25EB%25B0%258D-%25EB%25AA%25A8%25EB%258D%25B8-springrunner-emnec/

스프링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스프링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며, 각 모델은 고유한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스프링의 주요 프로그래밍 모델인 애노테이션 기반과 경량 함수형을 가볍게 알아본다. 스프링이 지원 또는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문제 해결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linkedin.com/pulse/%25EC%258A%25A4%25ED%2594%2584%25EB%25A7%2581%25EA%25B3%25BC-%25ED%2594%2584%25EB%25A1%259C%25EA%25B7%25B8%25EB%259E%2598%25EB%25B0%258D-%25EB%25AA%25A8%25EB%258D%25B8-springrunner-em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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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하면 하루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모든 직장인의 고민이다. 시간을 능률적으로 쓸 ...

리더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쪼개기 기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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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하루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모든 직장인의 고민이다. 시간을 능률적으로 쓸 수 있는 3가지 팁을 소개한다. 특히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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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간을 시각화하기. 구글 캘린더를 쓴다면 할 일 기능을 추천한다. 보통 일정을 이벤트로 잡는다. 해당 시간대에 일정이 찬다. 하루 일정이 한 번에 보여서 편하다.

3
구글 캘린더에는 이벤트 말고 할 일 타입이 있다. 투두 리스트다. 할 일에 시간대를 지정한다. 그럼 할 일이 일정처럼 등록된다. 완료 여부도 체크할 수 있다. 할 일 앱이 별도로 있어 편리하다.

4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써보면 완전히 다르다. 그냥 오늘 어떤 일을 해야지 와, 언제 해야지는 다르다. 일에는 언제나 Due가 있어야 한다.

5
출근하자마자 오늘의 할 일을 채운다. 10시에는 미팅, 11시에는 내 할 일이 이미 정해져있다. 시간에 맞춰 스스로 움직여서 실행하기 훨씬 쉽다. 딱 일주일만 해보자. 습관이 된다.

6
두 번째는 하루 쪼개기다. 하루는 24시간이다. 이를 4등분 한다. 아침, 오전, 오후, 저녁. 이제 4개의 구분이 생겼다. 각각의 할 일과 목표를 생각해 본다. 그냥 보내는 하루보다 훨씬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게 된다.

7
아침에는 명상, 독서, 운동을 한다. 오전에는 중요한 논의나 결정하는 미팅을 한다. 오후에는 원온원 미팅과 채용 인터뷰가 있다. 저녁에는 개인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이런 식이다. 이렇게 시간을 쓰다 보면, 내 시간과 에너지 레벨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다.

8
그냥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하루를 4번의 루틴으로 보내는 효과는 크다. 마음가짐과 모드도 바뀐다. 역시나 해보면 알 수 있다.

9
세 번째는 한 시간을 쪼개보기다. 1시간은 60분이다. 4등분 한다. 동그란 시계를 4개로 쪼갠 셈이다. 15분짜리 슬롯이 4개가 생긴다.

10
사람의 집중력은 늘 한계가 있다. 1시간 동안 계속 집중하기는 어렵다. 하나의 업무라도 여러 개의 단위가 있다. 15분 단위로 업무를 쪼개보자. 훨씬 능률이 오른다. 해보면 15분이 아닌 내게 맞는 단위도 알게 된다.

11
이런 시간 쪼개기는 특히 리더들에게 더 중요하다. 실무자는 뭉텅이 시간이 중요하다.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낼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간에 인터럽트가 걸리면 치명적이다. 집중력을 뺏겼다가 다시 잡아오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또 들기 때문이다.

12
리더는 반대다. 짧은 시간의 슬롯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리더가 주로 하는 일은 결정이다. 결정에는 많은 준비와 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결정하기 자체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13
큰 조직의 리더일수록 더욱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결정들을 위한 짧은 슬롯이 많이 필요하다. 보통 리더들의 캘린더가 촘촘한 건 이 때문이다. 다양한 방법의 시간 쪼개기는 리더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게 만들어 준다. 해보며 나만의 방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1 어떻게 하면 하루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모든 직장인의 고민이다. 시간을 능률적으로 쓸 수 있는 3가지 팁을 소개한다. 특히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한다. ​ ​2 첫째, 시간을 시각화하기. 구글 캘린더를 쓴다면 할 일 기능을 추천한다. 보통 일정을 이벤트로 잡는다. 해당 시간대에 일정이 찬다. 하루 일정이 한 번에 보여서 편하다. ​ ​3 구글 캘린더에는 이벤트 말고 할 일 타입이 있다. 투두 리스트다. 할 일에 시간대를 지정한다. 그럼 할 일이 일정처럼 등록된다. 완료 여부도 체크할 수 있다. 할 일 앱이 별도로 있어 편리하다. ​ ​4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써보면 완전히 다르다. 그냥 오늘 어떤 일을 해야지 와, 언제 해야지는 다르다. 일에는 언제나 Due가 있어야 한다. ​ ​5 출근하자마자 오늘의 할 일을 채운다. 10시에는 미팅, 11시에는 내 할 일이 이미 정해져있다. 시간에 맞춰 스스로 움직여서 실행하기 훨씬 쉽다. 딱 일주일만 해보자. 습관이 된다. ​ ​6 두 번째는 하루 쪼개기다. 하루는 24시간이다. 이를 4등분 한다. 아침, 오전, 오후, 저녁. 이제 4개의 구분이 생겼다. 각각의 할 일과 목표를 생각해 본다. 그냥 보내는 하루보다 훨씬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게 된다. ​ ​7 아침에는 명상, 독서, 운동을 한다. 오전에는 중요한 논의나 결정하는 미팅을 한다. 오후에는 원온원 미팅과 채용 인터뷰가 있다. 저녁에는 개인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이런 식이다. 이렇게 시간을 쓰다 보면, 내 시간과 에너지 레벨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다. ​ ​8 그냥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하루를 4번의 루틴으로 보내는 효과는 크다. 마음가짐과 모드도 바뀐다. 역시나 해보면 알 수 있다. ​ ​9 세 번째는 한 시간을 쪼개보기다. 1시간은 60분이다. 4등분 한다. 동그란 시계를 4개로 쪼갠 셈이다. 15분짜리 슬롯이 4개가 생긴다. ​ ​10 사람의 집중력은 늘 한계가 있다. 1시간 동안 계속 집중하기는 어렵다. 하나의 업무라도 여러 개의 단위가 있다. 15분 단위로 업무를 쪼개보자. 훨씬 능률이 오른다. 해보면 15분이 아닌 내게 맞는 단위도 알게 된다. ​ ​11 이런 시간 쪼개기는 특히 리더들에게 더 중요하다. 실무자는 뭉텅이 시간이 중요하다.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낼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간에 인터럽트가 걸리면 치명적이다. 집중력을 뺏겼다가 다시 잡아오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또 들기 때문이다. ​ ​12 리더는 반대다. 짧은 시간의 슬롯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리더가 주로 하는 일은 결정이다. 결정에는 많은 준비와 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결정하기 자체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 ​13 큰 조직의 리더일수록 더욱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결정들을 위한 짧은 슬롯이 많이 필요하다. 보통 리더들의 캘린더가 촘촘한 건 이 때문이다. 다양한 방법의 시간 쪼개기는 리더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게 만들어 준다. 해보며 나만의 방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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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쪼개기 기술 3가지 >

How to Ask Great Questions

좋은 질문에는 힘이 있습니다.
질문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질문을 많이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하면 대인관계가 개선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죠.
질문을 많이 하는 것만으로 관계가 우호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질문을 다양하게 하세요

질문의 숫자가 대화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만, 질문의 형식과 음성, 순서도 중요합니다.
대화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먼저 정의하고 질문의 프레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어지는 질문을 더하세요

후속 질문은 '많은 생각이나 준비를 하지 않고' 대답하도록 유도합니다.
더 듣고 싶다는 느낌, 상대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상대에게 보내죠.

Harvard Business Review

금융/투자

choyk9298645

이로운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다년간 국내외 다양한 조직에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현재는 퍼블리의 Lead Product Designer로서 세상과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각한 대로 말하게 되고,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믿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계속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이뤄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찍었었고, 주말에는 주로 책을 읽거나 개인적인 기록을 합니다. 초록색 식물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Product Designer

김미연

팀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일도 삶도 혼자보다 동료와 함께할 때 더 큰 성장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고, 떠다니는 생각을 정돈하기 위해 명상을 합니다.

Figma

UX 디자인

글쓰기

데이터 분석

브랜드 디자인

사용자 조사

인터랙션 디자인

콘텐츠 기획

'더 나은 도시생활'을 만드는 에피소드, 솔루션으로서의 주거상품을 만들기 위해 공간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정의합니다.

[프로젝트]

- 에피소드 용산 241 (2023~present)
- 에피소드 신촌2 (2024~present)
- 에피소드 남산 (2023~present)

Space UX Researcher

CX(Customer eXperience) Lead 

1. Robo-taxi Customer eXperience (UX, Fleet, Space, Voice)
2. UX Design (RSI, Rear-Seat Infotainment)
3. UX Writing (Map Studio, RSI, Roof Indicator)

Customer Experience Design Lead

Senior UX Designer

1. Define 'SKT Service Design Identity'
2. T place(next TPS, T Premium Store) Service Design lead
3. SKT Smart Office Experience Design lead
4. SKT Recruiting Experience Design lead

Senior UX Designer

Conduct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UX research for advertisers, sellers and consumers as well.

Senior UX Researcher

UX Researcher working for CX(Customer eXperiecne) Team and before in charge of SAMSUNG Nexshop Marketing solution concept design and schematic development in Samsung SDS Big Data Biz Unit. This solution is designed for retail business to provide a better shopping experience with customer behavior analytics.

UX Researcher

UX Designer working for Digital Customer Experience Team, while in charge of CXI(Customer eXperience Innovation).

1. Define HMC new SI(Service Identity) straightened to brand architecture.
 - Equipped the first half 2018 HMC Brand Strategy Committee
2. Develop 'Quality Time' service design theme and visualize Out-of-Car service use cases.
3. Design In-Car experience (Quality Drive) & Out-of-Car experience (Quality Time) along with Baidu to make new digital services fit for the Chinese auto

Design Management

심리학, 경제학, 철학

경험을 들여다봅니다. 심리학과 철학, 디자인경영을 공부했습니다. 현대차와 SK텔레콤, 자율주행 스타트업, 이커머스 기업을 거쳐 오프라인에서 더 나은 경험을 만들기 위해 UX 리서처로 일합니다. UX 리서처에게는 현상을 들여다보는 내적 호기심,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을 묻는 공감, 표면과 근본을 구분해서 사고하는 균형감각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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