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gile Illusion: Separating Fact from Fiction in Softwar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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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업계에서 '애자일' 이제는 당연하다고 다들 느낄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만큼 유연성있는 업무 환경을 강조하지만, 형업에서는 그 본질이 왜곡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잘못된 스크럼의 도입은 오히려 애자일을 더 해치는 모습을 본 적 많으실텐데요. 이 글에서는 애자일과 스크럼 간의 괴리를 알아보고, 진정한 애자일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대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애자일과 스크럼의 괴리
스크럼의 경직성: 스크럼은 짧은 스프린트와 엄격한 일정에 집중하여,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
과도한 회의: 백로그 정리, 스프린트 계획, 일일 스탠드업 등 빈번한 회의는 개발자들의 실제 개발 시간을 잡아먹는다.
단기 성과 압박: 지속적인 스프린트는 개발자들에게 과도한 압박을 주어, 장기적인 품질보다 단기적인 완료에 집중하게 만든다.
진정한 애자일 구현을 위한 대안
자연스러운 작업 분할: 프로젝트의 필요에 따라 작업을 자연스러운 단위로 나누고, 각 작업의 크기와 소요 시간을 유연하게 설정한다.
유연한 우선순위 설정: 상황 변화에 따라 작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필요 시 새로운 방향으로 즉시 전환한다.
적절한 시점에 리뷰: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적절한 시점에 클라이언트 이해관계자의 피드백을 받아 작업을 조정한다.
지속적 배포 고려: 각 작업이 완료될 때마다 프로덕트를 배포하여, 사용자에게 빠르게 가치를 제공한다.
여러분들의 팀은 애자일한가요? 유연한 스크럼이 진행되고 있나요?
https://medium.com/majordigest/the-agile-illusion-separating-fact-from-fiction-in-software-development-6933e7b041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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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오후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