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방법론은 원래 제조업에서 나온 단어다.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이미 갖춘 생산 라인을 활용해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즉, 워터폴 개념이 섞여있다.


‘린’ 방법론의 핵심은 지속적 개선과 낭비 제거이지, 빠른 실패가 아니다.


애자일과 스크럼은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하나의 공정일 뿐이다. 즉, 애자일과 스크럼은 그것을 선택하기 전에 달성해야 할 목표가 분명해야하고, 그것을 달성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일 때만 사용해야한다. 조직문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시적인 운영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즉, 워터폴과 애자일은 상호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며, 복합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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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오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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