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사실상 현재 한국에서는 최고의 경영자라고 봐야겠네요. 매출 59분기 연속 증가, 영업이익 62분기 연속 증가. 차석용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의 지분 0.48% 밖에 보유하지 않았네요. 지분과 열정/역량은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사례 중에 하나.

차석용 부회장, 2021년에도 LG생활건강 이끈다

뉴데일리

차석용 부회장, 2021년에도 LG생활건강 이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1월 27일 오전 1:5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스타벅스 컵홀더의 손글씨가 말했다: 결국은 사람이다 >

    1

    ... 더 보기

    어제 출시된 따끈따끈한 ChatGPT Codex를 실제 프로젝트 레포에 써 보았습니다.


    테스트가 있으면 스스로 테스트도 실행하고, 만든거 스스로 실행해보면서 버그도 수정하고 하는게 기특하긴 합니다.


    ... 더 보기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 더 보기

    [김성회의 고사성어 리더십] `똑게 리더십` 3가지 법칙 - 매일경제

    매일경제

    [김성회의 고사성어 리더십] `똑게 리더십` 3가지 법칙 - 매일경제

    조회 449




    < 당신이 경험한 것이 곧 당신이라는 착각 >

    1. 미아가 된 영혼이란 한 인간의 생각과 감정과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이 모두 감쪽같이 일치하는 곳에 빠져든 의식이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