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맥] 성공하는 CEO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
한국경제
다른 일이 있어 2014년말부터 2024년말까지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GitHub을 중심으로 찾아보았다.
먼저 인기도는 Commit, Issue, PR, comments 등 전반에 걸친 활동을 종합해서 계산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2014년에 4등이던 파이썬이 AI, 머신 러닝, 데이터 등이 각광을 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일등으로 등극했지만 코드 커밋만 놓고 보면 JavaScript가 일등이라고 한다.
그 이외에는 Ruby의 몰락과 TypeScript의 등장이 눈에 띈다. PHP는 아직 순위에 있지만 아마도 레거시 프로젝트들 때문일테고 곧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을까 싶다. Go가 10등으로 순위권으로 들어온 것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2026년말 리포트의 내용은 어떻게 변할까? 코딩 어시스턴트의 발전으로 인해 프롬프트 모양을 갖는 "입코딩" 형태의 언어가 생기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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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오후 10:34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 더 보기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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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굿즈 사업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