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독 다이소 건기식 판매에 더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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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찾는 '국민가게'이자, 동네 상권의 직접적 경쟁자이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다이소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판매를 둘러싼 논란이 매우 시끄러운데, 사실 의아한 점은 이에 가장 강력하게 반발 중인 약국 업계가 건기식 시장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4% 내외이며, 심지어 이미 해외 직구는 물론 올리브영 역시 공격적으로 이를 확장 중이나 유독 다이소에게만 날이 선 반응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2️⃣ 다만 이는 다 이유가 있는데, 이미 약국은 염색약 세븐에이트가 다이소에서 2,3천 원 싸게 팔리면서 고객들의 항의에 시달린 경험이 있으며,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건, 다이소는 10대부터 5,60대 장년층까지 두루 사용하는 '국민가게'로 같은 동네에서 직접 경쟁하는 상대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3️⃣ 이렇듯, 전 국민이 모두 즐겨 찾는 강력한 유통 채널이자, 신상품만 내면 화제가 되고 있기에 다이소에 물건을 공급하고 싶은 제조사들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 지금처럼 다이소가 최고 5천 원 균일가라는 강력한 가격 정책을 유지하는 한 이러한 존재감은 앞으로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기묘한 관점➕
다이소가 좋은 의미로 늘 논란의 대상이 되는 건, 자신 만이 가진 초저가 균일가라는 강점을 뾰족하게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가격만 저렴한 것을 넘어, 상품에 대한 신뢰도 또한 지키고 있다는 점은 정말 무서운 부분이고요. 더욱이 경기가 어려운 지금, 다이소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다이소가 유통 산업군 내에서 뜨거운 감자로 당분간은 남아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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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 오후 4:18
변
... 더 보기광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크리에이터, 카피라이터, 또는 감독이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게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광고계 유명인들은 디렉터나 카피가 많기 때문이다. 나만해도 유명한 광고AE가 있나?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광고AE의 역할이나 직무는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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