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올리브영 ‘울타 뷰티’ 뭐가 다를까?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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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크고 다양하지만, 경쟁자를 압도하지 못하는 이유는요
[아티클 3문장 요약📑]
1️⃣한때 버핏이 애플을 팔고 선택한 기업으로 유명했던 울타 뷰티, 미국판 올리브영이라 불리는 이 기업은 버핏의 선택을 받았지만 또 금방 매각할 정도로 장점과 단점이 모두 뚜렷한 기업으로, 올리브영과 비교를 통해 알아 보려 합니다.
2️⃣ 울타 뷰티와 올리브영은 모두 흩어진 화장품을 모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걸로 떴지만, 울타 뷰티 매장은 훨씬 커서 더 다양한 카테고리를 다루는 것은 물론 살롱을 직접 운영하며 고객에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3️⃣다만, 아무래도 매장 규모가 크다 보니 경쟁자를 압도할 만큼의 매장 수를 가지지 못해 늘 추격에 시달리고 있고, 대신 보다 작은 매장 모델을 택한 올리브영은 전국에 촘촘히 자신들의 유통망을 가지면서,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점은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기묘한 관점➕
여기서 더 재밌는 점은 올리브영이 다음 모델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올리브영N 성수처럼 더 거대한 매장을 택했다는 점입니다. 더 많은 카테고리와 차별화된 경험을 무기로 온라인을 압도하고 시장을 더 완벽히 장악하기 위함인데요. 반대로 울타 뷰티는 올리브영처럼 보다 접근성이 좋은 작은 매장 모델을 연구해야 할 때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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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6일 오전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