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하라”… 주주 행동 플랫폼에 12만명 결집
조선일보
이들의 결집에는 액트나 헤이홀더와 같은 온라인 주주행동 플랫폼이 큰 영향을 끼쳤다. 과거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온라인 종목 게시판을 통해 뭉치기도 했지만, 이 플랫폼들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를 활용해 실제 주주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주주 간 응집력이 강력하다. 지난 25일 기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와 헤이홀더의 전체 가입자 수는 총 12만명,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13조1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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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오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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