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금양 거래정지 불똥 튄 에스엠랩… 1000억 투자한 VC도 골머리
조선비즈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에스엠랩은 그동안 금양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었다. 지난해 4월 금양으로부터 3년 만기로 400억원을 빌린 상황이다. 에스엠랩이 지난해 3분기까지 177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규모다. 대여금 지급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2023년 금양의 에스엠랩 인수도 신주 발행 형식으로 진행돼 사실상 투자 유치였다.
에스엠랩의 누적 투자금은 금양의 신주 발행 대금을 빼도 1000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자로는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이밖에 한국산업은행과 KT&G, 한양증권, 뮤렉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슈미트 등도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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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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