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으로도 글로벌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스타트업 정보제공 업체인 스피다가 집계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해외 VC가 일본 스타트업에 투자한 금액은 608억엔(약 6235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년 406억엔(약 4163억원) 대비 약 1.5배 늘어난 수치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그동안 보수적인 태도로 현지 사업에만 머물러 있었던 일본 기업이 해외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할 경우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선 것이다. 금리도 낮아 펀드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는 점은 덤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154566642134808&utm_source=https://n.news.naver.com/


이데일리-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

이데일리

이데일리-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4월 12일 오전 12:48

조회 85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