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사람, 쓰는 사람》

난 아무것도 쓰지 않고 그냥 살아왔던

시간도 중요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 박완서

기록한다는 것은 조수간만처럼 끊임없이 침식해 들어오는

인생의 무의미에 맞서는 일이기도 하죠 - 김영하

상대방이 내 말을 쉽게 이해할 것이라고 착각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글쓰기는 시작되어야 한다 - 김대중

자아를 허락한다는 것은 온기, 근심, 연민, 아첨, 불완전함의

공유 등을 허락하는 것이다. 이것이 빠지면 무미건조하고 사실성 없는 글이 된다. - 마크 그레이머

쓰기의 말들, 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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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오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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