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레드버스백맨
Pain is inevitable, Suffering is optional.
⠀
정확한 뉘앙스를 번역하기 어렵지만, 극히 간단하게 번역하면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라는 의미가 된다. 가령 달리면서 ‘아아, 힘들다! 이젠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치면 ‘힘들다'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겠지만, ‘이젠 안 되겠다'인지 어떤지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인 것이다. 이 말은 마라톤이란 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결하게 요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루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5월 19일 오전 6:45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5
... 더 보기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