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차원에서 두 회사를 합병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위기다. 다음 먹거리를 발굴해야 하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모두에 이로운 방향이며 '콘텐츠 플랫폼'을 통합한다는 의미도 있다" 웹툰·웹소설 콘텐츠 업체 카카오페이지가 음악 제작·판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카카오M과의 합병을 검토중.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카카오페이지의 기업가치을 높이기 위해서. '콘텐츠 왕국'을 꿈꾸는 카카오가 웹툰, 웹소설, 음악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계열사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서.

[단독]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과 합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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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과 합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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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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