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Dash Is Set to Deliver SoftBank a Big Hit
WSJ
이번 도어대시의 상장이 소프트뱅크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란 WSJ의 기사 기존 투자사인 우버의 경쟁사임에도 불구하고 소뱅은 도어대시에 거의 8천억원을 투자. 무모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번 상장으로 그 투자는 5조5천억원 가치로 돌아옴. 2018년 시기적절한 거액의 투자를 받은 도어대시는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빠르게 성장해 미국 음식배달시장을 장악. 특히 코로나 이후 급성장. 미국에는 이미 음식배달로 상장한 그럽헙이 있는데 이 회사는 오히려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수익성을 희생해가면서 과감한 투자를 하지 못했고 그래서 성장하는 시장을 후발 주자들에게 다 빼앗겼다는 얘기... "SoftBank executives “deserve credit for understanding why DoorDash was thriving and would ultimately prevail when virtually all other investors misunderstood,” said Keith Rabois, one of DoorDash’s earliest investors."
2020년 12월 3일 오전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