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해고야 - 반드시 '팽' 당하는 법칙]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나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비결은 아니다” JP Morgan을 이끌고있는 제이미 다이먼도 해고를 당했던 적이 있다. 씨티그룹의 사장자리에 있다가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했다. 똑똑하게, 열심히 15년동안 일했는데도 말이다. 백수로 지낼 당시 그리웠던 2가지는- 1. 팀으로 일하면서 느끼는 "동지애" - 사무실에 들어가서 직원들과 이야기하고 당면한 현안을 함께 처리했던 것 2. 공동의 전쟁 - 팀과 함께 성취해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과 팀플레이의 중요성 고전을 하고있던 뱅크원의 CEO로 복귀한뒤, 3년만에 회사를 부활 시킨 후 - JP Morgan의 COO -> CEO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커리어의 성공비결은 -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겸손, 개방성, 공정성, 진실성"을 진부하지만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고 이야기 한다. 겸손이란 - "내가 대우받기를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우하는 것" 개방성이란 -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대하는 것" - 편견이라 선입견을 갖지 않고 똑같은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개방성이라고 구체적으로 정의 한다. 공정성이란 - 정당하게 보상하는 것 진실성이란 - 자신이 말한 대로 행동하는 것 개인적으로, 이 글은 우리모두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생각한다.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는것은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프로그램을 매니징 하고, 단계들을 거쳐서 다양한 커리어의 길을 걷더라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시점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순히, '리더' 혹은 '매니저'가 되는 관점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 나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나의 리더쉽이 묻어나며 나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다면, 그 것 만큼 큰 성공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며, 나의 생각이 조금더 구체화 된 것 같다.

똑똑하고 일 잘해도 반드시 '팽' 당한다…이 4가지가 없다면[줄리아 투자노트]

머니투데이

똑똑하고 일 잘해도 반드시 '팽' 당한다…이 4가지가 없다면[줄리아 투자노트]

2020년 12월 4일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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