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체스에 빠져들었다…‘퀸스 갬빗’ 인기 비결은?
퀸스갬빗을 기획, 제작한 PD를 인터뷰한 동아일보 기사. 7부작 퀸스 갬빗을 일주일동안 하루 한 편씩 아껴서 보려고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주말에 다 보게 됐음. 마치 실화 같은 픽션! 베스 하먼 역의 여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너무 멋집니다.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광채가 느껴지는 캐릭터. 그리고 60년대를 재현한 배경과 배우들의 의상도 인상적입니다. 특히 베스 하먼의 패션도 정말 멋졌습니다.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