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꿀벌은 부지런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진실은 이렇다. 10의 꿀벌이 있다면 2는 열심히 일하고, 6은 적당히 일한다. 나머지 2는 농땡이를 피우며 일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당연하고 자연스럽다.
2.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10명의 사람이 있다. 2명은 날 좋아한다. 6명은 관심이 없다. 2명은 날 싫어한다. 주위를 둘러본다. 정확하지는 않아도 비율은 보통 그렇다. 2:6:2 법칙이다.
3. 그럼 고객은 어떨까. 우리에게 10명의 고객이 있다. 2명은 우리를 좋아하는 고객이다. 6명은 그저 주변 의견을 따르는 고객이다. 2명은 매우 불만이 있는 고객이다.
4. 누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인가? 우리는 늘 마지막 2명의 목소리만을 듣게 된다.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만이 불만을 크게 표출한다. 그래서 모두의 눈에 띄기 매우 쉽다. 고객의 불만은 불안한 감정을 부른다. 하지만 곧바로 반응해서는 안 된다. 눈에 보인다고 해서 그 고객이 가장 중요한 건 아니다.
5. 단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할 때가 많다. 만족하는 2명의 고객은 우리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 동조하는 6명 역시 그렇다. 눈앞에 보이는 고객의 불만에 현혹되지 않고 숫자와 데이터를 봐야 하는 이유다. 쉽게 보이지 않는 것을 늘 찾아봐야 한다. 그래야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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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 오전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