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홀세일(총판 업체, 도매 업체 등) 걷어내기 이후 D2C로 고객을 공략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대한 회사가 스타트업처럼 아주 기민하게 움직이긴 쉽지 않지만.. 반대로 느릿한 느낌이 나더라도 그 플라이휠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구조가 생기면.. 시장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글입니다. :) 거기에 판매망 조정만 한 것이 아니라..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나, 나이키 러닝 클럽 같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오프라인 매장은 점차 대형 직영 매장, 체험형 매장으로 트랜스폼 시키고 있습니다. 나이키니까 할 수 있는 (나이키는 팬심이 큰 자들이 많으니까..) 그런 전략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정교합니다. (물론 세부적인 실패와 삽질은 많았겠죠. ) 한 번 일독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불가능은 없다 '나이키' D2C 전략 성공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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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나이키' D2C 전략 성공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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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7일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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