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의 시리즈D 360억 투자유치. - 왓챠도 “오리지널 제작”에 주력할까? 💡생각 (이 기사는 요약할만한 내용은 딱히 없네요...?) 360억 투자가 어마무시한 숫자임에 분명하지만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트에만 연간 수천억을 쓰기로 한 상황에서 왓챠는 차별화의 1순위를 오리지널 콘텐트로 둘지, 오리지널을 만든다면 어떤 오리지널을 만들지 궁금하다. (왓챠가 내세우는 매력뽀인트는 well-made “exclusive” 라고 생각해왔는데) 일반적으로, 시리즈일경우 편당 2-30억, 최소 6-8편을 제작하니 오리지널 한편을 제대로 제작하는데에만 드는 비용이 2-300억이 필요하다. 영화 역시 2시간 단편 분량으로 최소 4-50억. 그래픽이 포함되거나 스케일이 있는 경우 100억 내외이다. (영화는 배급사가 100% 비용을 대지 않고 금융권 투자자도 참여하고 수익을 쉐어함) 고로 360억을 오리지널에 쓴다면 시리즈 1편과 영화 1편하면 금새 쓰는 작은 돈이란 말씀. 넷플릭스는 이 모든 제작비를 자계정으로 100% 부담한다. 그렇다고 제작비가 낮은 축에 속하는 웹드라마는 광고기반 무료콘텐트인 상황이고. 예능은 유튜브로 대체되고 있고... (심지어 대형 매니지먼트로 중무장한 카카오엠도 나선 상황) 넷플릭스와 동일한 길을 걷는건 무의미하고 현명한 아이디어가 필요해보인다. 그럼에도 기대가 되는 지점은 (왓챠의 속사정은 1도 모르지만) 적자를 견디며 생존하는 여타 스타트업과 달리 한켠으로 수익을 내면서 성장하기 위해 애쓰는 회사같다는 점. OTT 춘추전국시대, 어느플랫폼이든 1위 사업자를 선점해버리고 글로벌 판매가 가능한 넷플릭스에 대항하기엔 요원해보이는 시점이다. 위기 속 돌파구를 찾아나가길!

360억 투자 받은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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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억 투자 받은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만든다

2020년 12월 22일 오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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