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엔씨소프트가 판교 주차장 부지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기존 사옥의 사무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서다. 카카오가 고용한 직원(자회사 포함)은 지난해 2분기 6606명에서 올 2분기 7942명으로 1년 동안 20% 이상 늘었다. 남는 공간이 없다보니 자회사 직원 중 상당수가 ‘카카오 판교 오피스’ 밖에서 일하고 있다. 판교역 인근 오피스 빌딩인 알파돔 등에 카카오 직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판교구청 건립으로 예정되어 있던 '귀한' 부지에 매각 공고가 떴다. 덩치가 커져 새 사무공간이 절실하게 필요한 카카오와 엔씨소프트가 이 금싸라기 땅을 두고 격돌할 예정. 낙찰가는 1조원을 훌쩍 넘길 예정이라고.

"판교 마지막 금싸라기 땅 잡아라" 카카오 - 엔씨소프트 격돌

한국경제

"판교 마지막 금싸라기 땅 잡아라" 카카오 - 엔씨소프트 격돌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11월 2일 오전 4:5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기획의 말들⟫ 출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 더 보기

    퍼플렉시티, 기업가치 19조 돌파 및 사업 확장

    ... 더 보기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기업가치 19조8000억원…7조원 껑충

    파이낸셜뉴스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기업가치 19조8000억원…7조원 껑충

    🍨'배라', 25년 만에 실적 공개 안 한 이유

    ... 더 보기

    [인사이드 스토리]'배라', 25년 만에 실적 공개 안 한 이유

    비즈니스워치

    [인사이드 스토리]'배라', 25년 만에 실적 공개 안 한 이유

    조회 222


    [ Q. 기획의 과정에서 스스로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26 • 조회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