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벌써 저녁시간이야? - 실무자와 관리자의 8시간은 정말 같을까] "많은 사람들이 그저 일정이 생기는 대로 일정표에 수동적으로 스케줄을 하는데, 이는 식사 시간을 정하지 않고 눈앞에 음식이 보일 때마다 입에 넣는 것만큼이나 버려야 할 습관이다." - 본문 중 매니저 (관리자)는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기자신을 매니징 할 수 있어야 내가 담당하는 제품도, 프로젝트도, 팀도 매니징 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 관리의 시작이자 끝은 시간 관리입니다. 그런데 초보 PM과 초보 팀 매니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회의 몇 개 다녀오면 어느새 퇴근 시간. 남아있는 개인 업무를 챙기다 보면 야근으로 이어지죠 😥 실무와 매니징을 같이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우리의 체력과 정신력은 무한대가 아니라서 이 생활 (습관적 야근)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보 매니저를 벗어나려면 자신만의 시간 관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시간 관리로 생산성을 올리고 더 효과적으로 일해야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일은 의사결정인데요, 시간에 쫓기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근시안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면 제품과 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죠. 이 글에서는 조직에서 구성원의 역할을 실무자, 관리자, 실무자 겸 관리자로 나누고 각자의 시간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실무자 역할, 관리자 역할에서 시간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저는 캘린더에 '미팅 불가' 블로킹 해서 덩어리 시간 확보, 팀원들과 미리 미팅 일정 소통 이 두 개가 정말 좋더라구요! 시간과 싸우는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실무자와 관리자의 8시간은 정말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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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오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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