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 29]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 가슴이 뜨거워지시나요? 저는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음악을 들을 때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느끼게 될 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뜨거워진답니다. 손흥민 선수가 퇴장을 당한 건 너무 아쉬웠지만, 퇴장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퇴장당한 일 보다도 상대편 선수가 부상당한 것이 마음 아파 눈물을 흘린 손흥민 선수와, 이런 손흥민 선수를 위로해 준 상대편 팀의 선수들의 이야기.. 너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도 이런 프로페셔널이 되고 싶습니다. :-)

'백태클 퇴장' 머리 감싼 손흥민 위로한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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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클 퇴장' 머리 감싼 손흥민 위로한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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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오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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