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쏘아 올린 라방 전성시대...쿠팡·11번가도 참전
서울경제
성장세 돋보이지만 아직은 매출 전환을 기대하기보다 어떻게 보게 만들지 생각하자. ✍🏻 당신을 위한 간단요약 [ 라이브커머스에 진출 했거나 할 회사 ] * 네이버 - '쇼핑라이브' * 카카오 - '카카오 쇼핑라이브' * 쿠팡 - '쿠팡 라이브 크리에이터' * 11번가 - '라이브11', '보이는 십일절' * KT - '시즌' * 롯데온(롯데쇼핑) - '온 라이브' * S.I.VILLAGE(신세계인터내셔날) - 'S.I.LIVE' * 그 밖에 - 티몬, 배달의 민족, 소스 라이브 * 예능형 쇼핑콘텐츠 - '뭐든지 베스트셀러', '베투맨', '리코의 도전' 👩🏻💻 죠과장's 코멘트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화두가 떠오른지는 이미 최소 3년 이상 되었다. 사실상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2021년이 된 지금이라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이렇게까지 빨리 라이브커머스가 대두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홈쇼핑의 고객을 뺏어오려고 생각해선 안된다. 다른 시장과 타겟을 개척 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혈안 되기 보다는 youtube와 같은 컨텐츠 채널과 경쟁하고, OTT 서비스와 경쟁해서 위에 언급된 '리코의 도전' 과 같이 "어떻게 재밌게 커머스 방송을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 여태까지 관련해서 쌓아놓은 노하우나 컨텐츠도 없이, 라이브 커머스가 뜬다고 하니까 그걸로 당장 재미 좀 볼 수 없나 생각했던 오너들은 반성하길.
2021년 1월 5일 오후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