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영화산업은 Covid-19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 등장, 3D 등 기술 진보, 홈시어터 기기 보급 등이 기반이 되겠지만, 영화 개봉= 극장 공식, 또는 통념을 이제는 놓아줘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한국영화 최대 기대작이던 '승리호'도 넷플릭스로 직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여름 > 추석 > 연기 로 시야에서 사라졌던 터지만, 이번 소식은 '사냥의시간' 보다는 반향이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200억 원 규모 제작비를 판권 판매로만 충당하기는 쉽지 않았을텐데, 그 부분도 한번 알아보고 싶네요. 관련 기사 하나 공유드립니다. ‘원더우먼’도 5분의 1 토막…2021년 극장가 ‘부활의 조건’ - http://naver.me/IxDtbfzH

송중기·김태리의 SF '승리호' 2월 5일 넷플릭스 190개국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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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김태리의 SF '승리호' 2월 5일 넷플릭스 190개국 뜬다

2021년 1월 10일 오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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