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위기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1. 연초부터 스캐터랩과 카카오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 민감도가 높아졌습니다.
2. 미국과 유럽의 경우, 개인정보를 잘못 관리하면 크게 다칠 수가 있는데 한국은 지난 인터파크 개인정보 사태 등에서 알 수 있듯 별 데미지가 없었습니다.
3. 기업도, 정부도, 사용자 모두가 둔감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좀 다른 듯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완벽하게 피봇된 이후 개인정보 기반 서비스가 많아졌고, 정말 사적인 정보를 먹이삼아 내 디지털 서비스가 성장하기 때문이죠.
4. 요지는... 예전보다 개인정보 민감도가 높아졌고, 이런 위기 사태에 대응해야 할 PR 정책을 새로 수립해야 하며, 보안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