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의 1유로짜리 집 이탈리아의 어려운 마을들이 버려진 집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주민감소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죠. 시칠리아의 그림같은 살레미 마을은 최근 허물어져 가는 부동산을 내 놨는데, 그 가격이 에스프레소 한 잔 가격보다 낮았어요. 계속해서 수십 채의 붕괴된 집들이 경매에 올라갈 예정인데 1유로 혹은 1달러 보다 약간 더 높은 가격부터 시작해요. 물론 여기에는 표면적인 것 이상의 조건이 있어요. 구매한 후 일정 기간 이내에 전체 수리를 해야하고 (이 비용이 대략 2천만원 이상 듭니다) 약 400만원 정도의 보증금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해외에 멋진 집한채를 갖고 싶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조건 같아요.

"집 한 채가 1300원입니다" 경매로 나온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주택의 정체

텍스트뉴스

"집 한 채가 1300원입니다" 경매로 나온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주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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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9일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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