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중 이유진씨가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서비스는 베를린 필하모닉 영상 서비스다. 매달 10유로 정도만 내면 베를린필하모닉의 모든 영상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는데, 일을 할 땐 종종 음악만 틀어놓기도 한다. 이 매니저는 “한 달에 1만3,000원 정도만 내고 4K 화질로 80년대 카라얀의 영상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회사 업무용 프로그램, 간식, 집관리, 인테리어 소품, 심지어 베를린 필하모닉도 구독하는 시대. 무언가를 소유한다는 행위가 점점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는 느낌마저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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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오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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