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는 어떻게 돈을 벌까요? 📰 뉴스레터 다음은 어떤 콘텐츠 서비스가 뜰까요? 🗞 오늘은 뉴스레터가 돈을 버는 방법,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합니다. [ 뉴스 요약 ✏️ ] 뉴스레터를 주요 서비스로 하며, 사업자등록번호가 있는 사업자이며, 대기업에서 시작한 서비스가 아닌 '스타트업 뉴스레터' 5가지. 뉴닉, 더슬랭, 어피티, 순살브리빙, 푼푼레터, 미스터동 5개 뉴스레터는 모두 스티비를 이용해서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➊ 뉴닉 https://newneek.co/ 매일 뉴스레터를 보내는 뉴닉은 광고 제휴, 콘텐츠와 MD 판매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중 거의 유일하게 투자를 유치했고 오늘 기준으로 276,981명이 구독하고 있는 1등 뉴스레터로 꼽히죠. ➋ 더슬랭 https://theslang.co/ 매주 월, 수, 금 3회 발송하는 더슬랭은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된 뉴스레터입니다. 1인 기업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로 복잡한 이슈를 짧고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BM을 찾고 있는 뉴스레터 뉴비입니다. ➌ 어피티 https://uppity.co.kr/ '머니로그와 연봉이야기'라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구독자의 재무상담을 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금융성향 테스트'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피티도 제휴 외에는 BM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➍ 순살브리핑 https://soonsal.com/ 모건스탠리 홍콩 출신 2명이 운영하는 경제, 금융 뉴스로 '깊이'있는 분석이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사모펀드 스쿨'이라는 유료 콘텐츠를 운영하는데 비용이 40만 원으로 비싼 편인데도 마감되었습니다. 금융 카테고리에 특화된 깊이 있는 콘텐츠라 경쟁력이 확실한 편이죠. ➎ 푼푼레터 https://bit.ly/3o0CDFE 금융 카테고리 중 '재테크'에 포커싱한 뉴스레터입니다. 특이한 건 카드뉴스 형태를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금융이 어렵다고 느끼는 독자들이 많아 쉽게 접근하려는 UI 전략으로 보입니다. 재테크에 중점을 둔 만큼 '재무설계'라는 컨설팅 서비스를 BM으로 삼고 있습니다. 동시에 하단 크레테오 영역을 광고 영역으로 사용합니다. ➏ 미스터동 https://mrdongnews.com/ 가독성을 강조하는 시사 뉴스레터입니다. 부분 유료화를 통해 유료 독자에게만 콘텐츠를 오픈하는 '북저널리즘' 모델을 사용하고 있죠. 동시에 후원하기를 받는 '텀블벅' 모델로 떡국 값을 받고 있습니다. 재치있게 후원을 유도하는 모습이 지갑을 열게 하는 포인트! [ 큐레이터의 문장 🎒 ] 뉴스레터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1인, 2인 단위로 보내는 뉴스레터는 이제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이 되었죠. 이제 뉴스레터를 메일함에서 열어보는게 '숙제처럼',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커리어리가 뉴스레터를 대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뉴스레터를 요약해서 전달해주는 뉴스레터의 해석이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로 떠오를거에요!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➊ 커리어리, 《뉴스레터의 시대》 https://careerly.co.kr/comments/9978 ➋ 커리어리,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팁》 https://careerly.co.kr/comments/2895

스타트업이 된 뉴스레터, 어떻게 돈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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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된 뉴스레터, 어떻게 돈벌지?

2021년 1월 20일 오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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