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쓰는 이모지를 만드는 비영리조직 유니코 | 커리어리

우리가 쓰는 이모지를 만드는 비영리조직 유니코드 컨소시엄은 후원금을 주는 사람에게 특정 이모지/유니코드를 영구적으로 ‘입양’해 준다. 여기서 말하는 입양은 결국 일종의 후원자에 대한 예우로 공식 웹사이트에 이름을 노출해주는 형식인데, 후원 페이지를 보니 재밌는게 많다.  🖖 Live Long and Prosper 이모지를 입양한 사람: 빈트 서프 TCP/IP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화 매트릭스의 ‘아키텍트’ 역 모델이 된 빈트 서프. 이분 스타트렉 팬이구나. 🍔 햄버거 이모지를 입양한 주체: 구글 2018년까지 안드로이드의 햄버거 이모지는 빵 위에 치즈가 올라간 형태. 이걸 두고 사람들이 '빵 때문에 치즈가 녹는다. 햄버거도 만들줄 모르는 놈들이 무슨 운영체제를 만드냐?'라고 맹비난. 겨ㄹ굴 2018년 구글 I/O에서 CEO가 나와서 햄버거를 잘못 그렸다고 사과하고 이모지가 업데이트 됨.  이외에 흥미로운 유니코드 입양 주체들 🥃: 발렌타인 위스키 🍐 : USA Pears 미국 배협회(?) 🥝: 제스프리 키위회사 🚗와 🚘 : 포드 자동차 ☁: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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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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