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개월 차 비기너, 첫 코멘트 남기다] 저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커리어리 습관 챌린지>에 참여한 계기이자 저의 관점 변화를 공유합니다. 😫 일 경험이 적으니 "틀릴까봐, 별 거 아닐까봐"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비기너의 시선에서는 '맞게 보이고, 별 게 있어 보인다'면 그 자체도 의미가 있겠더라고요. 똑같이 1020을 지나온 어른들이 그때와는 다른 MZ세대를 궁금해하듯이, 요즘 일하는 비기너의 관점이 궁금한 분들도 있을 테니까요. 진짜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계속 모를 뻔했던 것을 누군가의 댓글 덕분에 알게 될 수 있고요. 😫 비슷하게 "이미 내뱉었는데 생각이 바뀔까봐"가 저는 큰 벽이었는데요. 그건 (1)생각이 더 발전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2)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생각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내뱉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더 넓힐 수 있고, 나중에 얼마나 발전했나 비교해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때 왜 그렇게 생각했더라'를 알면 '지금은 왜 이렇게 생각하지'를 찾는 열쇠가 될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전에 클럽하우스에서 "커리어리 10,000 팔로워 클럽 토크 #1 - 브랜드보이, 비즈까페와 함께"를 들었는데요. 시작에 관한 고민에 '일단 써보세요'라는 두 분의 답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코멘트를 써보고 나니, 그게 정답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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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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