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스러운 서비스는 일하는 방식에서 창출된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인터뷰 글입니다. 카카오뱅크 iOS용 이체위젯 개발 히스토리에서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는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의견 개진이 가능한 문화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동료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자유롭게 다양한 부서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아이디어는 날렵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 '김기성'님의 멘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모니터링하고, 계속해서 시도해 나갈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실현될 수 있어야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 경험이 더 나은 아이디어를, 도전과 더 큰 성공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카뱅'스러운 서비스는 어떻게 나오나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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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0일 오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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