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프로덕트 매니저의 수습기간 회고👏] 퍼블리는 한 달에 한 번씩 팀 전체가 모여서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어요. 타운홀 미팅에서는 팀원들 모두가 알아야하는 '사업 계획', '분기 회고', '파이낸스 현황', 'HR 공지' 등을 알리고, Q&A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부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발표는 뭐니뭐니해도 수습 기간을 마친 분들의 '수습 기간 해보니' 발표입니다. 수습 기간 동안 퍼블리에서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배웠고, 인상적인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5분 정도 가볍게 이야기 나누면서 축하🎉하는 시간이에요. 코로나 상황이라 모두가 한 공간에 모일 수 없기 때문에, Google Meet을 이용해서 화상으로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습 기간 해보니 발표를 할 때마다 채팅창이 'ㅋㅋㅋㅋ', '짝짝짝', '우와' 그리고 각종 드립으로 빠르게 채워집니다(다들 드립에 대한 욕구를 타운홀 미팅에서 쏟아내는 것 같ㅇ..😇) 오늘 진행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총 네 명의 팀원이 '수습 기간 해보니' 발표를 해주었어요. 그 중에서 커리어리 제품 팀의 APM(Associate Product Manager) 근정의 발표 자료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커리어리니까 커리어리 팀원 발표 자료로 PICK! 😘 근정은 2020년 10월, 프로덕트 매니저 인턴으로 퍼블리에 합류했습니다. 3개월 단기 인턴으로 입사했지만 근정의 포텐셜을 알아본 승국이 두 달 만에 정규직 오퍼를 했고,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APM(Associate Product Manager)으로 수습 기간을 거쳤어요. 수습 기간을 훌륭하게 마무리한 후, 바로 오늘 타운홀에서 해보니 발표를 했고요. 커리어리 APM의 퍼블리에서의 5개월이 어땠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