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j Lee

마케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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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관계도: 고객들은 더이상 '충성'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마케터는...? - 갈수록 브랜드는 다양화, 어느 시장이든 경쟁은 치열해짐 많은 선택지에 둘러싸여 풍요로움 속에서 성장한 MZ세대들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보다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실리적 이득과 순간효용성을 우선시함 - 마케터가 기억해야할 3️⃣가지 키워드! 🐶 첫번째 키워드: 집사들이 키우는 #펫코노미 시장 - 강력한 애착관계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 "반려동물은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 - 본인의 소비를 줄여서라도,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 국내 반려묘 시장은 2015년 1200억원에서 2018년 3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 🍝 두 번째 트렌드: 음식을 넘어 문화와 경험을 선물하는 특별한 #고객경험 "여기 음식은 내 입맛에 정말 잘 맞아, 다음에 또 오고 싶어" - 고객에게 공감을 얻고 좋은 경험을 안겨주기 위해서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비스도 함께 디자인해야 -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애착감정의 형성의 전제조건 - 눈길을 사로잡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 끊임없이 회자되는 공간들을 만드는 것 🎥 세번째 트렌드: '취향 저격'해주는 #큐레이션 으로 재방문율을 높이다 - 치열한 OTT 시장의 경쟁 속에서 왓챠는 '콘텐츠 개인화 기술'을 앞세우고 있음 - 왓챠가 2012년 출범한 '왓챠피디아'는 유저의 취향에 딱맞는 영화, 드라마, 책을 추천받고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 - 넷플릭스 등 타사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 - 홈배너에서부터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 이르기까지 플랫폼 상의 모든 서비스에 개인화된 큐레이션을 적용 - 이런 큐레이션 감각은 고객들에게 마치 '오직 나만을 위한 플랫폼'인 것 같은 기분을 주며 강한 애착감정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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