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vs 가성비로 대표되는 소비의 양극화 | 커리어리

프리미엄 vs 가성비로 대표되는 소비의 양극화는 이제 어디서나 매우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는 초밥 가게가 줄폐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반면 긴자에 있는 1인 기준, 약 43만 원 정도하는 오마카세 식당은 1년이상 예약이 full 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새 도쿄에서 소규모 패밀리 비지니스로 운영되는 초밥집은 절반 넘게 줄어 750곳만 남았고, 도쿄에 있는 4000여곳의 초밥가게중 80% 이상이 '최저가'를 내세운 회전초밥 이라고 하네요. 최고가와 1000원짜리 최저가만 성업 중이고, 그 중간 가격의 중소형 가게는 폐업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장기경제 침체와 더불어 초밥식당에서 서로 손님을 뺏기 위해 '초특가' 경쟁을 벌이게 됬고, 그 과정에서 대량 생산 방식으로 인건비를 줄인회전초밥이 인기를 끌게되었다는 분석 입니다. Pricing 이 초특가와 최저가로만 fix가되버리면 셀러 입장에선 그 중간 가격 range 에서 개성있는 식문화를 만들어내기가 불가능해 지고, 가격경쟁으로만 쏠려서 셀러들간 차별성이 없는 공산품같은 프랜차이즈만 찍어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텐데 체감상은 이미 국내시장도 별반 다를바가 없는것 같네요.

40만원 아니면 1000원···이게 아니면 일본 스시야 망한다

중앙일보

2019년 12월 5일 오후 3:33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