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역주행하는 옥외 매체 TOP3 사실, 옥외 광고업은 코로나에 직격타를 맞은게 맞습니다 😂😂 그런데, 이럴 때 수요가 너무많아 TO가 없는 코로나 수혜주, 아니 매체들이 몇개 있는데요 부러운 마음을 접어두고 정리해보았습니다 ( _ _ ) 👉아파트 내부 광고 엘리베이터 광고가 대표적인데요, 원래는 이렇게 까지 인기가 많은 매체가 아니었는데.. 작년 중순 코로나가 심해지는 시점부터, 기업들의 옥외 광고 수요가 폭증하면서.. TO가 있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아마 고객들이 집콕, 방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파트 매체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쉘터(정류장) 광고 엄청난 수요가 몰린 것은 아니지만, 언제부터 인가 쉘터를 찾는 분들이 많아져서 살펴보니.. 무신사에서 [무신사랑해] 캠페인이 대박을 치고, 이게 레퍼런스가 되어 찾는 분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쿠팡이츠, 반반택시 등이 있는데(모두 X백대 집행), 외곽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고 로컬 타겟팅 콘텐츠 및 온라인 캠페인과 같이 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매체인 것 같습니다. 👉세로형 옥외전광판 2년전인가.. 도산대로에 S&S 전광판이 생긴 이후로 세로형 전광판이 폭팔적으로 많아졌는데요, (가로형은 구형, 세로형은 신형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기존 1순위 옥외매체였던 지하철보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아 졌습니다. 특별히 유동인구가 높은 강남대로와 도산대로로 교통체증이 심한 4거리 구역위주로 세로형 전광판이 많이 들어 섰는데요, 브랜딩을 고려한다면 추천드리는 매체들입니다 :) 옥외 광고업에 있으면서, 데이터도 많이 없고 --; 감에 많이 의존해서 진행해온게 없잖아 있지만, 트렌드와 매체를 연구하다보면, 데이터에 기반한 기발한 기획들을 할 수 있는데요 :) 브랜드들의 옥외 캠페인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기획자들의 의도를 발견할 때마다 놀라움과 즐거움이 듭니다 🤠🤠 (어릴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하버드를 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