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외식업계에서는 대체육, 콩고기에 대한 연구개발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최근 읽었던 기사 중심으로 각 기업의 식물성 식품 출시 최근 동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현재 국내 채식인구는 현재 200만명 추정
👀식품
1. 동원F&B는 ‘비욘드 미트’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비욘드버거 국내 판매 시작.
2. 롯데푸드는 대체육 브랜드인 ‘엔네이처 제로미트’를 자체적으로 출시해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1년만에 누적판매량 6만개 넘어섬)
3. 풀무원 최근 ‘식물성 식품 선도 기업’으로 선언, 식물성단백질과 식물성 고기 사업에 집중해 신제품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발표.
4. 사조대림,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만두 출시
5. SPC삼립, 미국 푸드테크 기업 저스트와 국내 독점 생산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6. 농심 비건식품 브랜드 '베지가든' 사업 본격화
4. 그외, CJ제일제당(기대중) 등 여러 식품기업 연구개발 진행중
👀외식
대체육, 콩고기를 사용한 제품의 출시를 망설이던 외식·패스트푸드점도 최근 하나둘씩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1. 롯데리아는 국내 최초로 비건버거인 ‘미라클 버거’ 지난해 2월 출시, 11월에는 ‘스위터 어스 어썸 버거’로 대체육 버거 라인을 확대.
2. 버거킹은 지난 3월 대체육 메뉴 ‘플랜트 와퍼’를 출시
3. 노브랜드 식물성버거에 이어 닭고기 대체육으로 만든 ‘노치킨 너겟’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