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의 제1원칙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것”이다. 편집부는 “작가는 우선 그리고 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을 그리는 게 최우선”이라며 “그 다음이 독자 반응”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른 채 “잘 팔리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만화를 그린다면 기대하는 반응을 얻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만화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는 것이 독자 반응보다 먼저. '귀멸의칼날'부터 '주술회전'까지, 일본 출판시장의 침체속에서도 폭풍성장한 만화잡지 '소년점프'의 제1원칙. 소년점프 편집부가 만화가 지망생들을 위해서 쓴 <소년점프가 어떻게든 전하고 싶은 만화 그리는 법>에 나오는 내용.

[김보겸의 일본in]원피스부터 귀멸의 칼날까지...日소년점프 성공비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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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2일 오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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