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ing is going out of style
Economist
젊은 사람들이 술을 안마시기 시작했다. 술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되어버렸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드한 사람이 주로 즐기는 문화가 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꽤나 럭셔리한 취미인데 위스키 한잔을 바에서 마시면 최소 2만원이고 비싸면 5만원이 넘어간다. 젊은 세대들이 게임을 즐기거나 유튜브를 보는 것이 훨씬 더 건전하고 비용효율적인 취미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12월 9일 오후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