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duoduo challenger Taojiji bankrupt after funding attempt fails
Nikkei Asia
중국 소셜커머스 핀둬둬( 拼多多)를 위협하던 스타트업 타오지지(淘集集)가 공격적인 영업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졌으나 신규 투자유치에 실패하며 파산했다고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밝힘. *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38개 감소, 중국 기술산업업체는 총 327개 감소(출처: ITjuzi) *타오지지? 2018년 8월에 출시되어 3, 4선 도시를 대상으로 온라인 그룹 buying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대 1.3억명이 이용하며 핀둬둬를 위협. 반면, 지나치게 공격적인 영업으로 입점사들이 벌어들인 돈을 제때 결제하지 않고 판촉보조금 등 비즈니스 확장에 전용한다는 비난을 받아옴. 2018년 10월, 출시 두달만에 타이거 글로벌과 러시아의 벤처캐피털인 DST 글로벌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4천2백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를 발표한 바 있음.
2019년 12월 10일 오전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