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30만 개가 넘는 옷가게 주인들이 동대문으로 몰리지만 거래 방식은 수십 년 동안 바뀌지 않은 게 이상했다. 동대문 의류 도매상과 전국 소매상, 쇼핑몰 운영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일곱번 사업에 실패한 남자의 여덟 번째 도전은 동대문 옷시장의 50년 거래관행을 바꾸는 일이었다. 신상마켓의 올해 거래액은 3500억원. 홍콩, 일본 진출을 준비중이다.

동대문서 진화하는 '사입삼촌'...옷시장 50년 거래관행 바꾼 신상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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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서 진화하는 '사입삼촌'...옷시장 50년 거래관행 바꾼 신상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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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오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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