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기업생멸행정통계'에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기업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 했습니다.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신생기업(법인&개인)은 총 92만개 &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 -2017년 신생기업 증가율은 4.2% 였지만 지난해 증가율은 6분의 1 수준으로 감소. 문제는 신생기업 대부분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폐업한다는 점인데요. -지난해 전체 활동기업 중 2013년에 창업해 5년 이상 생존한 기업 비율은 29.2%. -2017년 창업해 1년을 버틴 기업의 비율은 65% 이는 10곳 중 7곳 이상이 문을 연지 5년 안에 문을 닫고, 설립 후 1년을 채 버티지 못한 기업도 10곳중 3곳이 넘는다는 의미 입니다. 창업에 대한 심리적 허들도 예전에 비해 낮아졌고 창업환경도 많이좋아졌지만, 결과적으로 모수도 대폭 늘어남에 따라 경쟁상황 또한 지금이 최고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sustainability에 대한 고민이 절실한 때인 것같습니다.

창업기업 70%, 5년 안에 문 닫는다...35%는 1년만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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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70%, 5년 안에 문 닫는다...35%는 1년만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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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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