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자 10년차 직장인으로서 정말 공감하고, 귀감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부분은 결과적으로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일을 수행하는 방법론 보다는 '태도'가 바탕이 됩니다. 그 태도는 일을 보다 명확히 정의하고 파악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적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인 사람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에 대한 '궁금증'을 먼저 해결하면서 일을 정확히 이해합니다. 정확히 이해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고, 결과 역시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죠. 여기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일에 대해서 묻는 것 만이 아니라, 일을 하는 주체인 '나'에 대한 피드백도 포함되어 있으며 상대와 관계없이 배우기 위한 질문과 그 답에 대한 몰입을 의미합니다.

대성할 30대 실무자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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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오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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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는 그때 그 선배의 말을 듣지 않았을까? >​

    1. 모든 학습 곡선에는 같은 패턴이 있다. 어떤 분야의 초보자가 있다고 하자. 이제 몇 가지 지식을 배운다. 그럼 마치 그 분야를 완전히 이해한 것처럼 느낀다. 누구나 0점에서 80점까지는 쉽다. 문제는 80점부터다. 전문가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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