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상표출원"...법률시장도 O2O 열풍
한국경제
“인터넷 사이트와 앱 등으로 15분 전화상담·30분 방문상담이 가능한 변호사를 안내하는 로톡에는 1600여 명의 변호사가 가입해 있다. 한 달 방문자가 60만~80만 명이고, 한 달 상담 건수는 약 1만 건에 이른다. 이 밖에도 변호사님닷컴, 로시컴에는 각 300~400명가량의 변호사가 가입해 있다. 방문 상담이 가능한 변호사를 예약할 수 있고, 조건에 맞는 변호사를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도 나왔다.” '법률+IT 결합'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법률서비스의 문턱이 낮아졌다. 2만8000명에 달하는 변호사를 찾는 수요도 늘어날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2019년 12월 17일 오전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