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만들면서 내뿜는 탄소를 계산해보니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나무를 심어 그 탄소들을 공기 중에서 없애자는 아이디어를 내게 됐죠.” 유럽 수제 맥주 판매 1위 브랜드 '브루독'의 신선한 실험. '탄소 제로 맥주'를 만들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376억원을 투자 받아 1000만평 땅을 매입해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 틀을 깨는 마케팅으로 MZ세대의 지지를 받아온 '골 때리는 브랜드'의 의미있는 프로젝트.

"탄소 제로 맥주 만든다니 20만명이 376억 모았죠"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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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6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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