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돈💰···네이버, 웹소설 1위 플랫폼 '문피아' 품는다] #️⃣ 11일 투자은행(IB) 및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문피아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S2L파트너스와 개별 협상을 벌이고 있다. #️⃣ 인수 대상은 S2L파트너스·KDB(산은)캐피탈 컨소시엄과 문피아 창업자인 김환철 대표가 보유한 지분 64%다. 이번 거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네이버를 사실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안을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 IB 업계는 문피아의 기업가치(EV)를 3,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7억 원,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을 기록했다.

[단독] 스토리가 돈...네이버, 웹소설 1위 플랫폼 '문피아' 품는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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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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